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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4 15:45
헉 이거 이제 완결됐나요...? 고딩때봤었던거같은데..만화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나는걸로는 어깨 아작나서 다른어깨로 다시 던지는 그런 만화... 맞나요??
15/05/04 15:54
메이저는 야구만화중에서 쓰레기임.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과장이 심해지더니 나중에는 대한민국 비하하는 장면까지 나오고... 야구만화는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추천합니다.
15/05/04 15:56
오른어깨를 다쳐서 왼손투수가 되는 내용이던가요..?
초반에는 재밌었던 것 같은데.. 왜 안본지 모르지만 갑자기 재미가 훅 떨어졌던 것 같네요.
15/05/05 04:13
H2가 연애만화 소리듣고, 실제로도 연애만화에 가깝다고 판단하지만,
메이저보다야 야구를 훨씬 잘 그려냈죠. 메이저도 야구만화인데 H2가 야구만화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15/05/04 16:15
메이저리그 부분 부터는 흔하디 흔한 보통 스포츠 만화에 국X이 너무 지나친 만화에 불과했지만,
유년기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스토리는 다른 레전드 스포츠 만화에 뒤지지 않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일본 내 평가도 그렇고요. 한 인간의 인생을 다룬 엄청난 길이의 만화 치고는 결말도 그냥 저냥 무난하게 잘 낸 것 같습니다.
15/05/04 18:2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몇번 다시 볼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근데 메이저 간이후로는 다 보기는 했는데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15/05/04 19:22
이게 완결 나왔었군요.
조연이나 모든 장치가 주인공을 위한 것이라는 굉장한 작위성에 질려서 (게다가 그렇게 몰빵된 주인공도 매력이 떨어짐) 보다 말았었는데...
15/05/05 12:31
유소년때 오른손 쓰다가 다쳐서 야구 쉴때 몰래 왼손을 갈고 닦아서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마무리 투수가 되는 납득안되는 스토리..
차라리 왼손 너클이라면 이해가는데 왼손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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