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2/28 01:51:18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출처 http://funny-p.tk/6658761
Subject [유머] [스압] 영화에 관한 몇몇 사실들 2
Star-Wars-Movie-Facts.jpg

스타워즈 :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콰이곤 진의 통신기는 여성용 면도기다.



1617.jpg]]

에일리언에서 리플리는 원래 남성 캐릭터였다.

그녀는 여성으로 캐스팅되었다, 왜냐하면 당시의 관객들은 마지막 생존자가 여성이 되리라고 예상하지 못 했으니까.



The-Social-Network.jpg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제시 아이젠버그와 루니 마라가 서로 헤어지는 오프닝 장면은 

각본에서 여덣 장을 차지했고, 촬영에 99 테이크가 걸렸다.



movie-facts-20
영화 아바타는 40%만이 실사고 60%는 극사실적인 CG로 이루어져 있다.

제임스 카메론은 원래 영화를 1999년에 개봉하고 싶었지만 당시로선 그가 원하는 특수 효과를 만드려면 예산을 4억달러씩이나 들여야 했었다. 

그 어떤 영화사도 영화를 투자하지 않으려 해서 제작을 8년간 보류했다.



movie-facts7

영화 토르를 위해서 가상의 장소로서 뉴 멕시코에다 마을 전체를 건설했다.



steven-spielberg.jpg

스티븐 스필버그는 33년간의 공백기 끝에 2002년에 와서야 대학을 졸업했다.

학생 영화 자격증을 따기 위해 쉰들러 리스트를 냈다고.



movie-facts-5

트랜스포머 3에서 532대의 차가 박살났다.

이 차들은 사실 보험 회사로부터 무료로 주어진 홍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들이었다.



theexorcistextdirectors.png

On the first day of filming the exorcism sequence in The Exorcist , Linda Blair’s delivery of her foul-mouthed dialogue so disturbed the gentlemanly Max von Sydow forgot his lines.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엑소시즘 시퀀스 촬영 첫 번째 날에, 

린다 블레어의 육두문자 대사 전달력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배우 막스 폰 시도우가 말할 대사를 까먹었다.



johnny-depp-pirates-of-the-carribean.jpg

캐리비안의 해적을 촬영할 때 세트장에서 조니 뎁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위해서 500벌의 코트에 4만 달러를 소비했다고 한다.



1968년 당시 놀라웠던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떠다니는 펜의 특수효과는 CG가 아닌 카메라 기법과 유리, 테이프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On the upper half of the poster are the faces of a man and a female blue alien with yellow eyes, with a giant planet and a moon in the background and the text at the top:

아바타의 CG 장면들의 매 프레임(1/24초)은 렌더링하는데 보통 47시간이 걸렸다.



240d808792689145b00b1f3a4e85174f5a6eded6c701bca017e5e224.jpeg

명배우 피터 오툴은 아카데미에서 8번씩이나 후보에 올랐지만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Metropolis-new-tower-of-babel.png

1927년 SF 걸작 메트로폴리스는 아돌프 히틀러가 가장 애호하는 영화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감독 프리츠 랑은 나치로부터 도망쳐서 프랑스로 망명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8/SeanConneryJune08.jpg?width=400

숀 코너리는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쥬라기 공원, 인디아나 존스 4, 블레이드 러너의 역할을 거절했었다.



Watchmen-Movie-Logo.jpg

20세기 폭스는 와치맨을 패스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각하기엔 각본이 "가장 난해한 똥쓰레기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에일리언 4에서 시고니 위버는 저걸 CG 없이 원 테이크에 성공했다. (본인은 아마 200번의 테이크가 걸릴 거라고 예상했었다)

론 펄만은 저걸 보고 경악해서 카메라를 봐가지고 NG를 낼뻔 했다.



images?q=tbn:ANd9GcTNJLc1JgeT3OwBYGs_m9JzNUlUnMmz5PZTztLr3dothPn0288v

영화 카니발 홀로코스트(최초의 파운드 푸티지 영화 중 하나)는 당시로선 너무 리얼해가지고 감독은 직접 법정으로 가서 배우들이 영화 도중에 죽지 않았다고 증명해야 했었다.




The-Island-scarlett-johansson-23628034-852-480.jpg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아일랜드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싶었지만 감독 마이클 베이가 거부했다.

------------------------------------------------
출처: http://funny-p.tk/6658761

베이 형 왜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헤나투
15/02/28 01:58
수정 아이콘
마지막!
王天君
15/02/28 02:03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진짜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저걸 1960년대에 찍었다는 게 정말 신기방기
15/02/28 02:04
수정 아이콘
왜죠?
태연­
15/02/28 02:08
수정 아이콘
마이클베이를 주깁시다
쿠로다 칸베에
15/02/28 02:21
수정 아이콘
마이클베이는 우주의 별보다도 많은 수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i제주감귤i
15/03/02 16: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근대 왜 아쉽죠? 크크크크
15/02/28 02:25
수정 아이콘
마이클베이 부들부들..
하늘을 나는 고래
15/02/28 02:26
수정 아이콘
터트리는거바께 모르는 마이클 베이....
위조자
15/02/28 02:29
수정 아이콘
가슴 노출이 있으면 관람 등급이 확 뛰니까요...근데 찍고 편집해도 됐을텐데.. 베이형...
Cafe Street
15/02/28 04:46
수정 아이콘
근데 찍고 편집해도 됐을텐데.. (2)
SSoLaRiON
15/02/28 02:51
수정 아이콘
마이클베이 ㅠㅜ
마스터충달
15/02/28 03:09
수정 아이콘
마이클 베이... 너 뭐냐 ㅠ,ㅠ
언뜻 유재석
15/02/28 03:26
수정 아이콘
마이클베이 진짜 개념 없기로는 영화판 원탑...
KaydenKross
15/02/28 03:34
수정 아이콘
마이클 베이;;;;
오큘러스
15/02/28 03:34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에서 정말 어마어마어마무시하게 이쁘게 나오죠
하얀마녀
15/02/28 08:02
수정 아이콘
베이 이 놈이.....
화잇밀크러버
15/02/28 09:02
수정 아이콘
하 베가놈 인성 수준~

농담이고 찍고 나서 감독판에 삽입했어도 됐을텐데...
랜드로드
15/02/28 10:22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 글 2개를 읽고나서 마지막 꺼때문에 다 까먹네요
신예terran
15/02/28 11:16
수정 아이콘
마이클 베이: 영화는 뻥뻥 터지는걸로 보는거지 먼놈의 노출이여 허허
Anti-MAGE
15/02/28 11:44
수정 아이콘
영화가 재미라도 있었으면 할말이라도 없지..
낭만토스
15/02/28 12:07
수정 아이콘
노답삼형제 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0091 [텍스트] 예전에 유행했던 레전드 국뽕글 [23] 미캉13041 15/09/01 13041
244940 [유머]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 [18] 삭제됨9687 15/06/28 9687
241990 [유머] FIFA16 트레일러 [13] 행쇼5575 15/05/28 5575
239811 [유머] 인디언은 우리 민족이다.jpg [25] 오스카10000 15/05/06 10000
238992 [유머] 오늘도 상남자와 천상여자를 오고가는 처자 [12] 초아9792 15/04/27 9792
236947 [유머] 1달러로 뭘하지... [35] 축생 밀수업자12371 15/04/03 12371
236511 [유머] 흔치 않은 심슨 오프닝 [7] 마스터충달5161 15/03/29 5161
234918 [유머] 복싱사...새옹지마... [19] Neandertal7827 15/03/09 7827
234096 [유머] [스압] 영화에 관한 몇몇 사실들 2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533 15/02/28 9533
225474 [유머] [유머] 7개의 벽으로 둘러싸인 선진국의 벽.... [24] 표절작곡가8193 14/11/24 8193
218089 [스포츠] [스포츠] 98월드컵 차범근이 썼던 전술 [26] Duvet11493 14/09/13 11493
213768 [유머] [유머] 얼마 전 올라온 중국예언가... [46] 여자친구10819 14/07/30 10819
211743 [스포츠] [스포츠] 대회 탈락하고 놀수도 있는 거지 [4] 요정 칼괴기6827 14/07/11 6827
211392 [기타] [기타] 나 혼자 문화컬쳐류 甲 (9) [9] ramram6131 14/07/08 6131
210768 [유머] [유머] 억울해 [9] 최종병기캐리어5375 14/07/02 5375
209212 [스포츠] [스포츠] 구직활동에 열심인 멕시코 [4] 해명6700 14/06/18 6700
208236 [유머] [유머] 상은 엎어야 제맛 [4] 마스터충달5640 14/06/10 5640
207829 [유머] [유머] ??? : 돈을 내면 출연도 시켜주고 죽여도 줄게... [13] Starlight8421 14/06/06 8421
207136 [스포츠] [스포츠] 멕시코 에르난데스 근황 [12] sprezzatura8855 14/05/30 8855
206937 [스포츠] [스포츠] 마라도나에게 니킥이 들어가는데... [19] Neandertal7892 14/05/28 7892
205540 [기타] [기타] 한 장의 사진.jpg [7] 4월이야기6542 14/05/16 6542
205462 [유머] [유머] 월드컵 진출팀 비유.txt [23] 피로링7492 14/05/15 7492
195853 [기타] [기타] 멕시코 카르텔 두목집 [10] 하루타7526 14/02/19 75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