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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3 12:15
어린이용 카드에는 어린이용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지하철 자판기중에는 교통카드 사용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과자 쵸코렛 껌등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고 있으니 애용 바랍니다. (우리 아들놈이 충전해주면 맨날 과자만 사먹어서... 뭐 그렇다고 혼내기는 뭐하고..)
06/03/03 12:24
웃기네요. 저도 제 동생꺼 생각못하고 가져가 찍은적있는데,
청소년 입니다.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기사 아저씨분께서 아무말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럴땐 아.. 저희집 막둥이 녀석이랑 카드가 바꼇나보네요.허허 하면서 죄송합니다. 하면 이해해줄겁니다.
06/03/03 16:02
부산에 살면 절대로 저런일 안 일어날듯;;
일단 카드색깔부터 다르고... 남은 금액 확인해볼려구 1000원치 넣을 필요더 없음..더군다나 1000원치 충전은 안됨..부산에서는;;; 자동으로 충전해주는 기계에 올려놓기만 하면 돈 얼마 남았는지 나오는ㄷ데...
06/03/03 16:12
교통카드 충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서울에서는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등등 다 되는거 같던데요? 예전에는 1000원,5000원,10000원등 정해진 단위만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2000원치 3000원씩도 다 되더군요
06/03/03 17:57
헛 그런가요? 전 가는곳마다 천원 안해주는 곳은 하나도 없던데 적어도 지하철에서만큼은,, 안해주는곳도 생각보다 많은가 보네요?
06/03/03 19:11
지하철에서는 천원 단위로 해주지만... 가판대 등 교통가드 충전소에서는 오천원이나 만원이상 부터 충전해줘요.
수수료가 만원 충전에 50원 남거든요...
06/03/04 01:21
부산과 광주, 서울은 교통카드로 과자나 마실 거 자판기로
살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00원 충전이 지원되는 곳은 현재 서울이 유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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