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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7 14:21:07
Name swordfish-72만세
Subject [유머] [유머] C&C 제너럴의 GLA의 위엄
https://mirror.enha.kr/wiki/%EA%B8%80%EB%9D%BC%EB%86%80%EB%9F%AC%EC%A7%80

터널 네트워크.
워프 장치와 나노 수리장치가 장비된 것으로 추정된다. 맵 양끝에 하나씩 지어놓고 체력이 거의 거덜난 차량을 넣으면 반대편으로 나오는데 1초도 안 걸리는데, 그 사이에 완전 수리가 되어 있다. 장담하건대 맵 지하에 군단급 창정비 기지가 있음이 분명하다. 속도로 봐서는 리퍼 방식이 확실하다! 그런데 초단파 탱크의 빔에 맞거나 EMP 공격을 받으면 출입구에 설치된 방어 장치(기관총 혹은 독소 분사기)의 가동이 중단되는데, 심지어 터널 내의 병력을 그곳으로 빼내거나 그곳으로 병력을 투입시키지도 못하게 된다. 전자전 장비로 터널 출입이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보아 터널 출입구에 텔레포트 설비가 갖춰진 게 틀림없다.

그리고 돈만 내면 따로 알라의 꽃담요를 쳐서 아군을 감춰줄 수 있다. 위장 특화 진영은 이게 공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 감추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기관포 하나 달려있는 땅굴망이 스텔스 유닛을 감지한다! 독소 특화 진영은 여기에 똥물독극물을 뿌리는 분무기가 달려있다. 참고로 트로피코4에 똑같이 입구만 지으면 주민들을 섬 어디론 텔레포트시켜주는 마법의 지하철이 등장한다. 시기상 이쪽이 먼저인 듯한데 어쩌면 프레지덴테가 중동에 낙타를 받고 기술을 넘겼을지도...
쿼드 캐논.
육안으로 조준/사격하는 4연장 고사기관포로 스텔스기인 F-117이나 고성능 유인 전투기 F-22 랩터는 물론, 초음속 폭격기마저 격추시킨다. 외계인을 고문하여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의 공군 특화 진영의 킹 랩터도 저열한 지구인의 미사일은 막지만 쿼드 캐논이 뿜어내는 알라의 분노를 실은 총알은 막지 못한다. 게다가 고작 4연장 기관포가 탱크의 주포보다 건물을 빠르게 부순다. 이건 개틀링도 못하는 것이다. 또한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나 단순히 적군 전차의 폐품을 수집하는것 만으로도 기관포의 연사력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 가히 알라의 위대한 권능이라~
반군 매복.
일정 시간마다 아무 것도 없는 땅에서 보병이 창조되어 나오는 신의 능력이다. 무려 십여명의 병력이 맨손도 아닌 개인 무장을 갖추고 솟아나오는데, 가히 알라의 능력[1]이 아니면 불가능할 듯. 기본적으로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열역학 제 2 법칙을 무시한다. 설정상 미리 반군이 땅속에 매복해 있다가 튀어 나온다는 데,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튀어나오지 왜 스킬을 써야[2] 튀어 나오는 걸까? 분명 매복이 아니라 아예 모래알로 반군을 창조하는 것 일거다. 근데 약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하지만 독소 특화 진영의 독물 뿌리는 부대와 폭발물 특화 진영의 자폭부대로 출동하면 어떨까?
탄저균
분명 균임에도 불구하고 탑승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전차를 파괴한다. 아마도 강산을 분비하도록 유전자 변형된 탄저균(유산균?)인 듯. 탄저병 감마로 업그레이드시 거의 염산 수준. NBC 방호복을 업그레이드 안 했다면 3초 내에 보병들이 분홍색 곤죽이 되어 춤추다 녹아내리고, 차량들도 10 초 내에 녹아내린다. 게다가 독소 특화 진영의 스커드 스톰은 바닥에 깔린 독소로 건물도 박살낼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이런 독소를 뿌려대는 독소 트랙터[3]는 영향도 안 받으니 개사기. 거기다 제로아워에서는 폐품의 힘으로 더 빨리 녹일 수 있으니…… 이미 GLA의 독소기술은 너글의 독소를 따라잡았다고 카더라.
위장술
미국의 허접한 스텔스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능동 광학 미채를 반군에게 제공한다. 상시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유닛이 공격하지 않으면 디텍터 없이는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모 전투기나 모 전차처럼 화면에 일렁임이나 모래먼지 같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 또한 스킬들 중에는 GPS 교란은 지정한 범위 내의 일반 유닛 전투 유닛 관계없이 즉시 영구적으로 스텔스 병기로 둔갑시켜주며, 이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스킬인 관계로 일정 시간마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무료이다. 아니, GPS 교란이라며… 위장 특화 진영은 이게 엄청나게 심각하디 심각해서 건물에까지 이 짓이 가능하다. 특히, 알라께서 궁전에 축복 담긴 꽃담요를 하사하여, 궁전 내에 보병들이 발포해도 궁전은 스텔스를 유지, 적군은 미사일이 허공에서 날라오는 알라의 기적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라께선 안타깝게도 성난 군중이 GPS 교란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다.[4][5] 아마도 군중을 통해 표현되는 알라의 분노를 감추지 않으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폭탄 트럭
2초 안에 티코 정도 크기의 센트리 드론에서부터 항공모함(!!)까지 위장[6]이 가능하다.사실 차량에 달리는 스카웃드론이나 배틀드론, 헬파이어 드론도 가능하다 흠좀무
자멘 켈
일격에 초중전차 오버로드의 승무원 전원을 사살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마탄의 사수. 벙커달린 오버로드에 한방 쐈는데 승무원 전원은 물론이고 벙커 안의 보병들까지 몰살시킨다. 원티드에 나오는 곡예사격은 코웃음칠 정도. 컴뱃 바이크에 타면 스텔스 상태에서 오토바이로 주행 중이라도 정확한 저격을 한다. 그야말로 아랍의 카를로스 헤스콕.
일꾼
미국의 CH-47 치누크 1대 또는 중국제 트럭 2대의 수송량과 맞먹는 서플라이를 단 여덟 명으로 운반해낸다. 조금 계산해보면 게임 내에서 이 일꾼이 한번에 맨발과 맨손으로 1.25톤 가량의 짐을 나를수 있는 어마어마한 근력을 자랑한다. 타이베리움이라도 맨손으로 가볍게 캘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케인은 70년간 동유럽에서 Nod 데리고 삽질을 했다. 헌 가죽 신발만 신기면 움직임이 빨라지고 서플라이 운반량이 늘어난다. # 자료글 이 자료글에서는 치누크 최대 적재중량을 20톤이라고 했는데 사실 10톤 가량이다. 아마 최대 이륙중량(최대 적재중량+기본 헬기중량+탄약,기름 등) 22톤을 헷갈린게 아닌가 싶다.
일꾼 - 그 두번째 신비
맨손과 망치만으로 팬티만 입고도 막사에서 전략병기까지 모든 것을 창조해내고 각종 최첨단 병기까지 수리할 수 있는 일꾼. 미군 슈퍼무기를 점령하고 수리 명령을 해도 잘만 수리한다. 참고로 미군의 슈퍼무기는 지상기지에서 고출력의 입자빔을 발사, 위성궤도의 반사 위성에 반사시켜 지상을 공격하는 전자공학/항공우주공학/물리학의 총 집대성인 물건이란 말이다!! 아 물론 미국 유학한 박사가 그 중에 섞여 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일꾼 불러보면 자긴 농부라고 하던데?[7] 그 뿐 아니라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하고싶어 안달이 난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평화를 찾는 대사 또한 존재한다! [8]
테크니컬
민간용 삼신기 토요타4륜 차량을 개조한 주제에 군용 헬기보다 빠른데다가 개방형 차량이면서도 탑승자 전원에게 안전을 보장[9]한다. 게다가 차에 보병이 탑승할 공간이 거의 없는데도 무려 5명씩이나 탑승하고, 탑승자의 모습이 보이지도 않는다. 분명히 차 안에 도라에몽의 주머니를 능가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거기에 중성자 탄을 맞거나 자멘켈에게 저격당해도 비범한 테크니컬 사수는 옷만 하얗게 변색되고 멈춰설 뿐이다. 다른 보병이 타게되면 다시 움직인다. 또한, 사수는 전자장비 따위는 아무것도 없는 기관총을 다루는데도 ECM탱크나 EMP, 흑수선과 슈퍼 해커의 차량 해킹 공격을 받으면 공격을 하지 못하고 멈춰선다. 또한 중성자 폭탄을 맞아도 일반 보병은 사라지지만 이 사수는 옷만 하얘질 뿐 멀쩡하게 살아있다! 아마 사수는 사이보그인 게 틀림없다. 인조인간까지 만드는 놀라운 기술! 오오~ 알라이시여… GLA의 사이보그 분야는 이미 Nod를 훨씬 추월했다. 심지어 하이재커가 테크니컬을 탈취하면 사수의 색깔도 자동으로 변한다. 운전석에 인조인간 사수를 조종하는 장치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10]
레이더 밴
레이더 밴 자체가 디텍터이며, 업그레이드시 정보강국 미국도 커맨드 센터에서 1분 30초에 한 번씩 쓰는 레이더 스캔을 고작 차량 탑재형 레이더로 30초마다 마음껏[11] 사용한다. 레이더 밴이 5대 이상 모이면 미국도 GG칠 만큼 정보력이 좋아진다. 쿨타임이 각 밴마다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구 스캔해도 금방 다른 밴의 쿨타임이 차기 때문. 10대 정도 모으면 이건 거의 맵핵 수준이다. 그런데 사실 이녀석은 원래 레이더 재밍 기능이 있었는데 개발 중 삭제된 채로 나왔다. 만약 레이더 재밍까지 됐다면 이녀석은 레알……
참고로 이 녀석과 정말 똑같이 생긴 밴이 레이더를 위에 달고 이집트 홍해 연안 휴양도시 후르가다의 어느 천문대 옆에서 목격되었다(2014년 1월). 현지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니 경찰들이 첩보용으로 운영한다고 카더라.
정크 리페어
언제 어디에서 싸우고 있는 차량이던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나노 수리 기술의 총아. 수리 속도는 느리지만 다른 진영은 계급장 2개는 달아야 생기는 자가회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한번에 모든 차량 유닛이 가진다는 사실이 흠좀무.
위장막
녹색 위장망만 덮으면 바로 옆에 있어도 알아차릴 수 없는 건물들. 고성능 광학 미채망 혹은 알라의 꽃담요로 추정된다. 심지어 서플라이 수집 건물은 거기서 일하는 일꾼에게도 광학미채의 보호 효과를 제공[12]한다. 위에서 말했듯 위장 특화 진영의 경우 디텍터나 스캔이 아니면 본진에 아무 건물도 안보인다. 그저 전투 유닛만 볼 수 있다. 거기에 GPS 교란까지 쓴다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스팅어 사이트
GLA의 보병도 인간인데 왜 안 죽겠는가. 스팅어 사이트에 화염방사나 저격, 독극물 공격을 하면 스팅어 사이트 내의 사수가 죽어 무력화된다. 다만 공격을 중지하면 다시 사수가 살아날 뿐이다. 아님 밑에 땅굴 있으니까 거기서 보충하든가
스팅어 사이트 - 그 두번째 신비
그냥 엄폐물에 보병만 들어있는 시설일 뿐인데 스텔스는 둘째치고 적의 광학위장까지 다 발견하는 놀라운 시설. 미국과 중국은 첨단방어건물이 눈치채지만 GLA는 그저 보병들이 맨눈으로 알아챈다! 틀림없이 안구를 무슨 기계장치로 교체했을 것이다! 아니면 알라의 은총. 오오! 그런데 초단파 탱크, EMP의 공격을 받으면 사수가 공격을 하지 못하고 무력화되는 걸로 보아 사수는 테크니컬처럼 인조인간인 게 틀림없다. 오오 알라이시여… 보고 있나 Nod 형제단?
하이재커
겁쟁이 소련 놈들이 무인 로봇인 테러 드론으로 전차 뚜껑을 따고 침투하여 속을 헤집는 짓밖에 못하는 반면, 하이재커들은 맨몸에 단검 하나로 초중전차 오버로드와 최첨단 전차 팔라딘에 침투하여 모든 승무원을 무력화 시키고 나서 자신이 조종, 통신, 사격, 장전을 전부 혼자서(!!)하는 스티븐 시걸의 후예들.앰뷸런스를 뺏으면 자동으로 성전환까지 된다. 최신예 전차의 상부 해치를 깡통 따개로 깡통 열듯 따고 들어가기라도 한단 말인가!! 내부 승무원들은 목이 꺾여있음이 틀림없다.
성난 군중
유도 화염병과 종 효과를 일으키는 대전차 돌멩이, 삼신기날개안정분리철갑탄 AK-47로 무장한 무한 재생번식의 민간인들. 민간인 주제에 17초만에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고, 업그레이드로 AK라도 쥐어줬다간 14초 만에 센터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화염병은 유도 기능이 있는지 전차가 움직여도 따라가서 폭발한다. 분명 병 모양을 한 로켓 추진체임이 확실하다. 게다가 분대원이 사망했을 때 가만히 놔두면 시위 군중 늘어나듯 번식증식(!!)한다.
잠입 공격
지정한 위치에 대형 터널[13]을 만든다. 멍청한 농군 놈들은 돈까지 내고 쓸데없이 눈에 잘 띄는 일정시간만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을 쓰지만, GLA의 것은 웜홀과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가질 뿐 아니라 무료이며, 파괴당하기 전까진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와 수리 기능 및 공간을 공유한다.
로켓버기
다탄두 로켓을 엄청난 숫자로 갈길 수 있는 로켓 버기. Nod의 어택 바이크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원거리 공격을 자랑한다. 이정도라면 평범한 지구인의 무기이겠으나 그냥 로켓이 아니라 유도 로켓이다. 미사일이랑 다른 점이 뭐냐. 최신예 F-22 랩터도 미사일을 다 쏘면 되돌아가 장전하는데 로켓이 무한 생성되니 이 또한 알라의 권능이시도다. 대미지도 출중하고 사거리도 절륜해서 6~7대 있으면 자신의 시야 밖의 커맨드 센터도 털어버리고 버기답게 재빠른 가속력으로 순식간에 튄다.
컴뱃 사이클
특별한 장비도 보이지 않는데 수직에 가까운 경사를 가볍게 오르내리며, 타기만 하면 병사의 오토바이 숙련도가 만렙으로 상승하는 학습머신 컴뱃바이크. 스텔스 특화 진영에게는 자동적으로 광학미채 장비. 그리고 이 오토바이를 타면 패스 파인더가 쏘지 않는다. 어째서? 알라의 축복
신기한 GLA스쿨배틀 버스
오버로드의 주포에도, 초음속 폭격기의 폭격에도 심지어 핵공격에도 파괴당하면 일단 바로 그 자리에서 벙커로 전환되는 배틀 버스. 즉, 바로 부숴지지 않고 최소 두 번 파괴해야한다는 얘기. 아니, 일단 버스인데 그 내구력은 도대체... 게다가 공중에서 춤추면서 벙커로 변환되는 와중에도 안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들은 털끝 하나 안 다치고 벙커화 되고 나면 멀쩡히 걸어나온다. 이 또한 알라의 은총이로다.
RPG-7 트루퍼
초음속 폭격기도 자동적으로 추적, 격추하는 삼신기 알라의 요술봉. 전투기를 따라가서 격추시킨다고 해서 착각하지 말 것. 우리의 GLA 병사들이 들고 다니는 무기는 스팅어 따위가 아니다. 알라의 율법이 집약된 요술봉인 RPG-7이다. 그걸로 랩터를 쏴 맞춘다는 얘기. 또한 실내 혹은 차량 안에서 RPG를 발사해도 사수가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후폭풍이 없는 고테크놀러지 RPG-7을 사용하거나 알라의 은총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탱크 헌터나 미사일 디펜더도 후폭풍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알라의 은총은 아닌 듯 거긴 부처님하고 예수님이 은총을 내려준다.
전쟁 보상금
적 병력을 사살하면 바로 실시간으로 현금화해서 보상해주는 블랙워터도 깜짝 놀랄만한 성과급 제도.
전기
애시당초 병력 생산에 전력이 필요 없고 건설 목록에도 없지만 적의 발전소를 탈취하면 효율이 닥치고 2배가 되는 경이로운 기술력. 즉, 유닛 생산속도가 2배… 이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알라의 보살핌만으로도 전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EMP에 맞으면 멈추는거냐
머로더 탱크
GLA 전면전의 꿈과 희망. 회전 포탑도 없는 2차대전 수준의 돌격포(전차가 아니다!!)가 잔해를 주워 먹고 업글하면 3대로 오버로드와 맞짱을 뜰 수 있다. 심지어 업그레이드 과정도 괴악한 것이, 돌격포 -> 장갑과 구경이 업그레이드 -> 난데없이 쌍포(!!) 장착. 일각에는 지구연방군의 M61A5 전차가 머로더 탱크의 회전포탑 탑재 개조버전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매머드 탱크와 아포칼립스 탱크를 상대로도 무쌍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그래서 주포 회전은 왜 못하나요...
스커드 포풍폭풍
알라의 분노의 색연필 폭풍.발사 후에 10초 만에 재장전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진제의 충전 및 탄두의 재장전에 5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쉽다. 그리고 스커드 미사일을 다연발로 쏘는 주제에 건물파괴능력은 핵미사일보다 더 세다(!!!). 폭장스커드와 독장스커드는 커맨드 센터와 슈퍼무기를 단 한방에 부수니 말 다 했다. 이건 실험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새보터
아무리 험악한 산지라도 등반할 수 있는 산악인. 거기에 발전소와 건물을 마비시키고 중국 해커를 능가하는 불법 계좌이체능력에 슈퍼무기와 기술 장전 시간을 초기화시키는 기술은 어디서 터득한 걸까? 게다가 임무를 완수하면 어디에도 남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능력은 대체 무엇일까?
암시장
건설하면 바로 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신기한 건물. 암시장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엇을 팔길래 아주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는지 미스테리하다. 또한 무엇을 파는지 판매물품의 재고가 떨어지지 않고 지나가는 손님도 없는데 항상 돈이 20$씩 계속 들어온다. 알바를 넣어야 돌아가는 중국의 PC방 따위와는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
폐품 업그레이드
GLA의 차량들은 어떤 차량의 폐품이든 관계없이 먹기만 하면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다.[14] 생체 차량기관총에 양각대를 단다거나, 도트 사이트를 추가하는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아예 무기와 장갑이 진화한다. 예를들어 테크니컬은 기관총 -> 유탄발사기 -> 미사일로 바뀌는데 조금만 밀덕 상식이 있다면 이게 무슨 지거리야!!라는 말이 절로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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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발만 신겨도 운반량이 증가했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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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7 14:26
수정 아이콘
신비의 글라놀러지군요.
지나가다...
14/11/17 14:48
수정 아이콘
루티드와 함께 첨단 기술(?)의 양대 산맥인 글라놀로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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