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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14:54
시즌3 최고의 슈퍼스타가 페이커 였다면 시즌4는 다데라고 생각합니다.
와.. 어제 다데 제너럴 자켓을 벗어서 폰을 줄때 엄청 멋지더군요. 그 상징성이라는게.. 절대 벗지 않던 자켓을 승자에게 건네주는 모습이 참
14/10/12 15:07
분석데스크에서도 몬테가 자켓을 건내주는 것에 대해서 언급해주더군요
제게는 다데선수가 참 비호감이었는데 요즘 너무 호감이.되어가고 있네요
14/10/12 15:06
다데에 대해 상당히 거품(챔프폭에 대한 불신)이라 생각하는 약간 불호쪽이었는데..
질게에서 본 다데관련글 링크보고, 이 선수 인성은 롤게이머중에서 상당한급이구나 싶더군요. 물론 상대가 인성에 있어선 최악급인 선수였지만요. 아 이제 선수도 아니겠군요. 이젠 약간 호감이 되었으니, 다음시즌부터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싶은데, 1팀체제로가면 다데는 설마..
14/10/12 15:07
경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속상해 하는 승부욕을 보여준 데프트 선수도 보기 좋았고,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다음에도 절치부심해서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절대 웃는 게 웃는 것으로 끝이 아닐 다데 선수도 멋있습니다.
14/10/12 15:16
여담이지만 모티브가 된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11화의 데스매치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플레이 + 적절한 브금 + 떨어진 이상민의 패와 함께 "끝났어"라는 대사. 이상민 팬은 아니지만 그 장면을 보고 울컥했었죠. 문제는 시즌 2 6화를 기점으로 욕을 무진장 먹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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