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의 어떤 섬에는 한 때 선원들이 정착지를 만들었었고, 거기서 먹으려고 식용 돼지들을 좀 기르다가 나중에 떠나면서 까먹고 두고 갔답니다. (물론 이것은 확인할 수 없는 정보이고, 그냥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이곳이 그 섬!

근데 그 식용 돼지들이 거기 기후와 잘 맞았는지,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돼지들이 우글거리는 섬이 되었다는군요. 아래는 대표적인 사진들입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에 있고요, 사진은 여기저기서 취합해온 것들입니다.


아 씨 부럽...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놀다 가는 일도 많은 듯.


이봐 아저씨 먹을 것 좀...??


어 취한다~~~


아 씨 부럽... 2222


이렇게 대를 이어서 돼지의 왕국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긴 뭐 천적도 없고 뭐...


코 좀 봐라. 결국 그래봤자 넌 돼지...


가오리와 노는 돼지. 아 씨 부럽... 3333


회전 돼지


이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