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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4 21:29:57
Name 키스도사
File #1 123.png (566.4 KB), Download : 39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arthstone&no=363737&page=1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이번 한중마에서 돌갤러들이 기대는 마지막 희망



엄옹의 스토리 텔링.

과연....


출처 - 돌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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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
14/09/04 21:31
수정 아이콘
재미없는 게임도 재미있게 만드는 그의 포장능력은 올타임 넘버원

엄옹
챠밍포인트
14/09/04 21:32
수정 아이콘
갑자기 급기대 크크크
앓아누워
14/09/04 21:35
수정 아이콘
엄옹 ㅠㅠ 요새 엄소리엄소리 하지만 스토리하나는 기가맥히게 뽑아내주는 까꿍작가님 ㅠㅠ
14/09/04 21:48
수정 아이콘
레니아워라니.. RenieHouR 였던가요?

이 분도 정말 꾸준하시네요.

스타2 시절에 뵀던 분인데
브레드리
14/09/04 22:23
수정 아이콘
엄옹 너무 해설을 못합니다...
기본적인 카드카운팅도 못해서 핸드에 개판한장, 추적으로 개판한장 버렸는데도 계속 개판타령하시니... ㅠㅠ 게다가 턴이 빠르게 넘어가는 하스스톤의 특성상 썰을 풀 타이밍도 잘 안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전관예우도 슬슬 끝물이 아닌가 싶어요
14/09/04 22:51
수정 아이콘
엄옹만 문제가 아니라 김정민해설도 만만찮게 못하고 있죠.
말씀하신 추적으로 개판 버렸는데 개판이 나와야합니다는 김정민해설도 똑같이 시전하셨거든요.
3~4일차만 보면 박태민해설이 가장 정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키스도사
14/09/04 22:5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박태민 해설이 확실히 잘하더군요. 오늘 경기는 작두 제대로 타기도 했고.
브레드리
14/09/04 23:3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확실히 박태민 해설은 덱분석에서의 어버버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수읽기나 노림수 딜계산 모두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겜덕인 김정민 해설에게 과거의 엄재경 해설 역할을 기대하면서 2인 해설 체제로 가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인벤 캐스터 상위호환인 성캐와 함께라면 완벽할 것 같더라구요.
키스도사
14/09/05 00:21
수정 아이콘
근데 성캐는 스포티비로 갔...죠 크크
14/09/05 00:5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제이나 발리라 독보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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