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6/01/27 11:55:55
Name 콜라박지호
Subject [유머] 안정환에 대한 세계인들의 평가
"안정환이라는한국선수와같이뛰고싶다"
-베컴-

"그의칩슛은환상적이였다"
-호나우두-(스코틀랜드칩슛보고난후)


안정환의 슈팅은 정상적인 궤도보다 15도 정도 오른쪽을 향해 골키퍼가 번번이 당할 수밖에 없다'
-이태리 RAI 스포츠 TV해설자-


그가 중앙에서 사이드로 벌려주는 패스는 언제나 100% 정확성을 유지한다
-가제타델로스포츠지-


페루자의 안은 나카타에 비해 ▲문전슛 ▲왼발슛 ▲체격(177㎝ㆍ72㎏)▲스피드 ▲헤딩력에서 앞서고, 나카타는 ▲중거리슛 ▲오른발슛 ▲수비력에서 안정환에 앞선다.
-이태리 RAI 스포츠 방송 ("동양의 진주를 소개한다" 중에서)-


"그 녀석은 처음 이탈리아에 왔을 때 샌드위치 하나 살 돈 없는 '길 잃은 염소'와 같았다. 자신을 키워준 이탈리아를 몰라보고 적대적인 행위를 했다.
그는 더 이상 페루자에 머물수가 없을것이다. "
-루치아노 가우치 페루자 구단주-


안은 헤딩을 전혀 하지 않았던 선수에서 1년만에 유럽에서 가장 멋진 헤딩골을 만드는 선수가 되었다.
-espn 유럽리그 이 주의 골 중-


"안정환은 폴란드 수비진을 마치 뒷마당에서 어린 동생 데리고 노는 듯했다."
-플라넷 풋볼-(폴란드전 직후)


안의 터닝슛이 인상적이었다.
그 상황에서 터닝슛을 봤는가? 우리 수비는 안정환을 특별히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에로 멘디에타 카시야스 (이탈리아전후 스폐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골든골보다 그의 전반전 터닝슛으로 토론하면서)



안정환을 위해 350만불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마지막까지 워크퍼밋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안정환이 요크와 함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원했는데 무척이나 아쉽게 됐다."
-블랙번 구단 관계자-(워크퍼밋 최종 반려후)



한국과의 경기(5월31일)에서 보여준 안정환의 플레이가 아직도 머리에 많이 남아 있다. 안정환은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짧은 시간을 뛰면서도 찬스가 올 때마다 과감하게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안정환같은 적극적인 마인드 없이는 패배가 되풀이 될것이다. 일본 선수들은 그를 본 받을필요가 있다.
-지코 일본 대표팀 감독-(동아시안컵 당시)



"한국의 미디어는 안정환의 부드러운 면만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강한 선수이다. 나는 그의 강한 면을 좋아한다."
-부산시절 동료 마니치선수-



"일본대표팀의 새로운 테마는 '안정환의 심장'이다."
-스포츠 니뽄-




"스코틀랜드전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치오를 맡았을때 만났던 선수다. 안정환은 유럽 수준에 근접한 선수로,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2002년 방한 당시)




안정환은 영웅의 기질을 가진 선수이다. 그의 한골 한골은 각본이 있는 드라마와 같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터진다"
-일본의 한 축구전문지중-



어차피 승부를 거는 상황이라면 안정환이다.
-김덕기 축구 대기자-



정환이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이기려면 안정환이 필요하다.
-홍명보-(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 관해)



안정환은 수비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최종엔트리에서 제외 될 가능성이 크다.
-MBC "월드컵 D-60" 중 차범근위원-(안정환을 예상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안정환은 마치 5단기어와 같은 선수이다.
-히딩크-(스코틀랜드전 직후)



안정환은 여러모로 호마리우와 비슷하다. 건드리면 반응한다. 난 그런 선수가 좋다. 경기에선 종이 한장 차이로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히딩크-



"이태리골문에 골을 넣을수 있는 선수를 왜 빼겠는가"
-히딩크-(이태리전에 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솔직히 안정환이 이번월드컵에서 이런 수준으로 경기할줄은 몰랐다. 나는 그의 주목할만한 기술력을 알고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는 그것을 표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여기 페루지아에서 사람들이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 안정환 다시는 돌아오지마! 사람들은 마치 배신자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진정 훌륭한 골을 뽑아냈고 최선을 다했다."
-죠반니 테데스코 페루지아 선수-



"한국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안정환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환의 스타일은 한국을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차범근 황선홍 등과 다르다.
새로운 스타일'이란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와 달리 현란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형태를 말한다. 안정환이 국제무대에서 많은 경기(32경기 8득점)를 뛰지는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프로 데뷔 2년차인 99년 21골 7도움으로 MVP에 선정됐고, 세리에A의 페루자로 이적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지만 결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
-AFC 풋볼아시아-'BREAKING THE MOULD(형식을 파괴하라)'중-



안정환, 그가 노려본 산은 차라리 거대한 산맥이었다.
'빗장 수비'는 단순한 수사학이 아니었다. 골짜기를 파고들고 능선을 뛰어넘어도 이탈리아는 좀처럼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다. 산허리를 잘라 버릴 듯한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안정환의 발은 중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축구의 신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부여했다. 연장전의 드라마를 배려함으로써 안정환은 오늘, 전 지구의 미디어가 자신의 이름으로 찬란해지도록 만들었다
-정윤수 축구 칼럼니스트(이탈리아전 후)-



"페루자는 이해할 수 없는 광적인(insane) 의식이 지배하는 팀이다.분명히 그런 부분이 안정환을 궁지로 내몰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인들은 한국에서 온 유일한 세리에 A선수 꼬레아노 안을 훌륭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토토 스포르트지, 비토리오 오레시아 기자-



안정환을 주목해서 봤던 기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가 이탈리아에 패배를 안겼다고 해서 소속팀 페루자가 결국 그를 이적시킨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정말 페루자는 어리석은(stupid) 짓을 했다. 현재 나카타, 나카무라 등 기술 좋은 일본 선수들이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안정환은 기술과 체력을 겸비한 훌륭한 선수였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지, 알베르토 세루티 기자-



"안정환은 정말 헌신적인 선수다. 팀의 공수 밸란스와 볼흐름을 위해 경기내내 정말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다."
-베켄바우어-(포르투갈전후)



"그런 선수들은 어렸을때부터 다른 기질을 타고 난다.
그들의 화려한 기술과 개인 기량은 팬들을 즐겁게한다. 그러나 팀스포츠에서는 모르겠다.
페루자에서뛰는 ahn이라는 선수를알고있다. 우리 대표팀에도 그런 자질을 가진선수가있다.
한국에 ahn을 다룰만한 감독이 있는지 모르겠다."
- 트라파토니- (2002 월드컵 한국전 패배후 인터뷰에서 델피에로를 왜 많이 기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안정환은 내가 본 아시아선수중에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이다. 마치 요한 크루이프를 보는 듯 했다"
-펠레-

이미 펠레때문에 좌절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nd2001
06/01/27 12:00
수정 아이콘
펠레의 저주를 맨 뒤에 배치시켰다면 극적 반전이 더 커지지 않았을까요 -_-;
06/01/27 12:02
수정 아이콘
미남은 미남을 알아본다?
한상빈
06/01/27 12:03
수정 아이콘
안정환 선수 어쩌다 지금 팀을 이곳 저곳 으로 ㅠㅠ
Steve_BurnSide
06/01/27 12:07
수정 아이콘
청신호 급물살 초읽기 새둥지
밀루유떼
06/01/27 12:08
수정 아이콘
부디.. 올해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길 ^^
철혈수라객
06/01/27 12:08
수정 아이콘
안습
비만질럿
06/01/27 12:32
수정 아이콘
펠레...여
Rocky_maivia
06/01/27 13:01
수정 아이콘
안의 피부는 장난이 아니었다.
-김래원-
김태희
06/01/27 13:08
수정 아이콘
Rocky_maivia// 김재원이죠
snookiex
06/01/27 13:14
수정 아이콘
안정환 선수는 테스트를 하든지 말던지 블랙번 갔어야 합니다. 분데스리가로 간건 좋습니다만 하위권 팀으로 가서 어쩌자는건지...물론 박지성, 이영표 선수와 비교해서 테스트받는다는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겠지만 그 둘은 유럽에서 보여준게 많고 안정환 선수는 없죠. 정말 아쉽습니다...
Anabolic_Synthesis
06/01/27 13:29
수정 아이콘
안습
weightdown
06/01/27 13:57
수정 아이콘
스크롤을 중간쯤 내렸을때 이미 펠레에 위험을 감지했다..; ㄷㄷㄷ
막시민리프크
06/01/27 13:58
수정 아이콘
펠레형...--;;
바슈룸
06/01/27 14:0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보기엔 안선수 다리에 힘도 부족하고...얼굴값을 못하는거 같은데 제생각인가요???
SCV아인트호벤
06/01/27 14:11
수정 아이콘
트라파토니는 왠지 횡설수설로 보이네요.
bilstein
06/01/27 14:1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식으로 만들면 안정환선수 뿐 아니라 모든 선수를 세계스타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06/01/27 14:23
수정 아이콘
트라파토니는 델피에로의 기용이 적었던 것에 대한 질문으로,
한국의 안정환 선수가 델피에로 선수와 비슷한 기질의 선수인데,
자신은 팀스포츠에서 이런 기질의 선수를 잘 다룰 수 없다고 판단한다.
한국에서 안정환을 다룰만한 감독이 있겠느냐?(델피에로 다뤄보니깐 조낸 힘들더라 ㅡ.ㅡ.)
그래서 기용안했다.
뭐 이런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06/01/27 14:26
수정 아이콘
보통 월드컵때 잘하면 월드컵 특수를 맞이하기 마련인데 안정환선수는 반대로 잘하는 바람에 월드컵 이후에 페루쟈구단의 보복성 짙은 방출로 망한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그 전만 해도 안정환 선수 나름대로 페루쟈에서 적응기를 지내고 있었죠. 그 이후로 무적상태가 길어져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행을 택한게 완전히 에러가 되었습니다. 유럽무대에 그대로 있었다면 안정환 선수의 테크닉에 단련 된 피지컬이 더해져서 지금 쯤 완성형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램파드와제라
06/01/27 14:31
수정 아이콘
오.. 정말 베컴과 호나우두가 그런말을했단말입니까...
덜덜.............닭살돋네요 안정환이 그런선수였다니..
06/01/27 14: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블랙번에 입단 테스트를 하지 않은 건 전 꼭 자존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적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시즌중에 팀을 이탈해서 단지 테스트를 받는다고 영국행을 하게 된다면 소속팀(메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물론 소속팀도 안정환 선수를 이적시장에 내어 놓을 생각을 이미 했겠지만 타팀에서 오퍼가 와서 협상을 하는 것과 입단테스트를 거쳐 가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만약에 테스트를 받고 블랙번에서 입단 거절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메스로 돌아오고 끝날 상황이 아니라 이후에는 메스에서의 생활도 힘들어지고 앞으로 다른 구단과 이적 협상을 할때 블랙번 입단테스트 불합격은 충분히 나쁜 카드로 작용할 공산이 큽니다. 이렇게 리스크가 큰 모험을 안정환 선수가 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지요. 전 오히려 그냥 블랙번 쪽에서 한번 찔러 봤다고 바로 반응해버린 안정한 선수의 에이전트가 더 문제 있다고 봅니다.
나르샤_스카이
06/01/27 15:08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정말 문제 있죠-_-.. 휴.......
안선수만 보면 정말 안습....
아직도 안선수의 잘난 얼굴때문에 실력이 과소평가 되는 부분이 남아있긴하군요;;
지금은 나이도 있고.. 슬슬 하락세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전성기때 움직임을 보시면 세계에 내놔도 될만한 선수였습니다.
부상이나..방출문제.. 이런것만 없었다면 아마 적어도 박지성선수보다 훨씬먼저 명문클럽에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참.. 운도 없고.. 사람 복도 없는 선수죠..-_-..

안선수 하면.. 우리나라선수에게서 볼수없던 골결정력을 갖춘 선수고..
스스로 골을 만들며, 쉴새없이 움직이는 스타일입니다. 또 패싱력도 굉장하죠.. 킥을 잘 이해한 선수입니다.
나르샤_스카이
06/01/27 15: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모르시는 분들이 베컴의 잘생긴 얼굴때문에 실력에 의문을 던지시는 분둘이 계셨죠.. 또한 위닝의 폐혜때문에-_-......
하지만 베컴의 크로스를 보시면 할말을 잃어버리시죠.
06/01/27 15:32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저 평가들은 월드컵 직후라는 거져...
아~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었는데 운이 없었죠
문근영
06/01/27 18:02
수정 아이콘
오..베컴이 진짜 저렇게 말했어요?
Revolution
06/01/27 18:08
수정 아이콘
베컴과 호나우두는 분명히 예전에 본글에서는 없었는데 누가 만든듯하네요 ㅡㅡ
김형석
06/01/27 18:17
수정 아이콘
안선수 진짜 월드컵이후 최고명문클럽에 바로 스카웃돼서
지금쯤이면 ㄷㄷ되는 선수가 될줄 알았는데...안습입니다
나니아김대기
06/01/27 18:31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아쉬운 선수..
분데스리에서 마지막을 불태우시길..
정말 스코트랜드전 4번째 골은 정말 최고..!!
야크모
06/01/27 18:36
수정 아이콘
저런 글들 도는 것중에 상당수는 넷티즌들이 만들어 낸 말이라던데;;
FantAsista
06/01/27 20:32
수정 아이콘
공감은 별로..안된다는;;
06/01/27 23: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칭찬해봤자 펠레의 저주..ㅡㅡ;
06/01/28 00:15
수정 아이콘
안정환 잘하죠... 개인기는 국내에서 최고급일듯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인기 5번 성공해도 1번
실패하면 욕하기 때문에...
OnepageMemories
06/01/28 00:32
수정 아이콘
베컴은 몰랐는데 호나우두한발언은 진짜맞습니다. 안정환이라고 직접적인 지칭은 하지않았지만,, 칩슛이 대단했다고 했죠,,
부활저그대마
06/01/28 11:41
수정 아이콘
와 마니치선수 이름 얼마만에 들어보나요.... 눈물나네요ㅠㅠ 그나저나 아직 부산에서 마니치선수 뛰나요? 몇년간 K-리그를 못봐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552 [유머] 연쇄살인범을 만났을때 대처법 [10] Soo6082 06/07/13 6082
27911 [유머] [사진]70년대 미스코리아 자연 미인 [26] 한빛짱7151 06/06/30 7151
27569 [유머] 아침식사 아직 안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18] Radixsort6061 06/06/20 6061
27070 [유머] [웃찾사]언행일치입니다~~~~~ [27] 길시언 파스크5319 06/06/05 5319
27046 [유머] 만약 야오밍이 중국 국대 스트라이커에 나선다면? [20] 티티5293 06/06/04 5293
27044 [유머] vs 스위스전 이후 중국팬들의 반응 [27] 라이포겐7870 06/06/04 7870
26765 [유머] 고전 유머 하나 [9] AuFeH₂O4279 06/05/28 4279
26148 [유머] 연애에 관한 개념글 *단 남자일 경우만*학생제외(필히 읽어보세요) [22] rewind7690 06/05/13 7690
25265 [유머] 나 특전사 가서 해병대 다 때려죽인다! [27] 대항해시대7067 06/04/25 7067
25139 [유머] 고독한 생활...하지만 그는 즐겁다.. [6] BosS4642 06/04/22 4642
24743 [유머] [사진]이대로만 자라다오(이연희,고아라) [39] 한빛짱9605 06/04/13 9605
24624 [유머] 운동만화의 법칙 [36] 낭만토스5743 06/04/10 5743
24544 [유머] 왼쪽윙백외계인 Roberto Carlos... [28] Monolith4170 06/04/08 4170
24011 [유머] 바탕화면 릴레이.. 이연희'' [10] ★─〃라헤ⓘ4943 06/03/26 4943
23725 [유머] [펌] 우리나라 WBC 병역면제에 대한 日 반응 [21] 인삼이질기다6421 06/03/18 6421
23657 [유머] [펌] 불과 반년전 일본은... [8] Dizzy6758 06/03/16 6758
23641 [유머] [펌]미국 중계팀.. 특히 캐로스의 오늘 중계 [8] rebuilder5892 06/03/16 5892
23637 [유머] [펌]WBC 일본야구의 죽음 (2C) [13] 모노티비6779 06/03/16 6779
22411 [유머] 동갑이라네요... [22] SUB36120 06/02/17 6120
22233 [유머] 지코... 이게 대체 무슨짓이냐... 우리야 고맙지만... [30] RedTail6483 06/02/14 6483
22162 [유머] 2006 기대주 여자연예인 당신의 마음은? [67] 마리아9921 06/02/12 9921
21970 [유머] 드라마 삼국지의 인물들 [31] SEIJI6723 06/02/08 6723
21528 [유머] 안정환에 대한 세계인들의 평가 [33] 콜라박지호10782 06/01/27 107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