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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3 12:38:31
Name Sheraton.II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위닝의 추억 - 알바로 레코바


위닝일레븐 10(pes6)이하의 위닝을 선호하고 아직도 pes6를 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 위닝의 즐거움을 주었던 선수였죠.

이 선수의 포인트는

1. 위닝 6에서 다리오 실바와의 환상 투톱
2. 위닝 7 이후 극악의 보디발란스와 스태미너로 인한 혈압상승, 혹은 45분안에 레코바의 뽕을 뽑아야한다는 쫄깃함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쩌는 패싱과 드리블과 주력
4. 먼치킨 아드리아노가 잘 안통할 때 기댈 수 있는 최후의 희망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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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4/08/13 12:41
수정 아이콘
전반 끝나고 교체해야 하는 전설의 선수.. 그래도 꿀 빨았죠
14/08/13 12:44
수정 아이콘
레코바 원래 실제도 체력이 극악인가요?
Lainworks
14/08/13 12:44
수정 아이콘
레코바 왼쪽윙 가운데 크레스포 오른쪽 카니자...최고였죠
바닥인생
14/08/13 12:52
수정 아이콘
건전지가 부족했던 레코바
히라사와 유이
14/08/13 12:53
수정 아이콘
자매품 프리킥용 미하일로비치
Darwin4078
14/08/13 12:59
수정 아이콘
인테르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여서 저도 항상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쪼꼬바~!라고 불렀죠.
STARSEEKER
14/08/13 13:13
수정 아이콘
육각형에서 위쪽세개인 테크닉-오펜스-스피드 가 거의 끝까지 닿아있었죠. 호나우두급이었음.
다만 체력은그말싫.
구밀복검
14/08/13 13:45
수정 아이콘
정오각형 형태의 능력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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