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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6 14:05
제가 했던 말 또 하다가(그래도 100번은 아닙니다..) 조용히 자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요즘은 술을 안 마시고, 마셔도 취하기 전에 멈춰서 모르겠네요.
14/08/06 14:07
2, 6, 7, 8, 9, 11, 12 종합선물세트인 친구가 있는데 인연 끊고 싶어도 다른 친구들이 안끊고, 내 경조사는 또 확실하게 챙겨주고 그러고 어휴 크크크 그냥 그 친구 꽐라되기 전에 제가 먼저 집에 오는걸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둘이서만은 절대 안보고.
14/08/06 14:08
전 8번 미아네요..ㅡㅠ
이게 생생히 기억나는데.. 원래도 길치지만 술 많이 마시면 아예 방향감각이 없는 상태라 노래방에서 남의 방 문 벌컥 열고 다녔답니다.. (내가 있던 방이 어디였더라??) 그리고 길 몰라서 밖에 나가서 방황까지..어휴
14/08/06 14:11
14. 좀비
1차에서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잠들어버림 -> 잠깐 잠들었다 멀쩡하게 회복 -> 2차에서 얼마 먹지도 않고 또 잠들어버림 -> 잠깐 잠들었다 또 멀쩡하게 회복 -> 무한반복
14/08/06 14:24
가게 장사하다 투석기+파이터겪은적있는데 맥주병을 저한테 집어 던져서 맞은적 있어요.
웃긴게 같이 술마시던 일행들이 밥값만 계산하고 도망을 가더라구요. 경찰 불러서 이래저래 처리는 했지만 진짜 더러운 진상중에 하나였습니다.
14/08/06 14:20
파이터 진짜 최악입니다.
술만 취하면 말이 안통해요. 휴... 오줌싸는 건없네요. 크크 제친구는 술만취하면 갑자기 일어나서 냉장고에 쉬하는데 크크
14/08/06 14:31
제일 싫어하는 유형을 굳이 하나 꼽자면 9번입니다. 다신 술 같이 안 마시죠. 지금은 술을 끊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가 저런데 키가 186 이라 술까지 먹어서 흥분하면 도저히 말리지 못합니다. 저는 1번 이후 5번입니다. 어차피 술을 못 마시는데 운전하고 다니니까 자연히 술은 안 마시게 되네요.
14/08/06 14:47
제가 혹시 저런 꼴 될지도 몰라서 취할 때까지 안마십니다. 뭐 그 전에 몸에서 그만 마시라고 하니... 더 마셔봐야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이더군요.
14/08/06 15:37
전 1번...토하는걸 부끄럽다 생각해서 화장실간다고 하고 술집근처의 인적 없는곳을 찾고 해결?합니다. 인적없는 하수구 구멍이 있으면 최고!!
전 누가 제 등 두드려주는게 너무 부끄러워요 크크
14/08/06 17:38
전 5번이네요. 근데 끝가지 자는 경우는 없고 중간에 잠깐 자다가 다시 깨어나면 그 때부터 또 마시는 스타일이라 자면서 집에 간적은 없네요.
1번도 해당되나 싶었지만 그래도 토는 화장실에서만 하니 해당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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