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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27 01:22:38
Name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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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전환.jpg (556.3 KB), Download : 18
Subject [스포츠] [스포츠] [NBA]르브론이 떠난 순간과 돌아온 순간의 극명한 대비




르브론이라는 선수가 갖는 선수로서의 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그 편지는 이만한 반응을 이끌어낼만큼 좋은 글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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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14/07/27 04:08
수정 아이콘
디시젼쇼당시 유니폼 안 버린 사람이 승자인가요 크크
14/07/27 07:18
수정 아이콘
불 태운 거 주섬주섬 입고 다니는 팬들도 있더군요. 태워놓고 안 버린 걸 보면 진정한 애증...
내일은
14/07/27 09:17
수정 아이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르브론은 단지 드래프트 1픽으로 뽑은 대박 신인이 아니라
오하이오 지역에서 커온 연고 선수가 친구들하고 농구하겠다고 스카웃 제의 뿌리치고 동네 학교에 진학해서 그 학교를 우승 시키고
하필 운좋게 고등학교 졸업하는 시점에 클리블랜드가 1픽이라 당연히 뽑아서 역대급 스타로 커가는걸 지켜보던 선수라 일반적인 스타 선수하고 느낌이
다르죠.
우리로 치자면 안산공고 김광현이 고교 야구 휩쓸다가 SK에서 역대급 선수로 커가는데 FA때 우승하겠다고 연봉 깎아가며 삼성으로 이적하는 상황 정도? 그러니까 배신감도 컸고 돌아갈 때 기쁨도 큰거죠.
14/07/27 10:35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대학 진학 안 하고, 드래프트 나간다는 소식이 돌면서 1픽을 위한 꼴찌 경쟁도 장난 아니었죠. 크크크
곧미남
14/07/27 13:53
수정 아이콘
정말 역대급 탱킹으로 난리가 났는데 클블로 오고 그에 맞는 실력을 첫해부터 딱!
1픽 4명이 뛰는 캐벌리어스 기대되네요 오하이오 제발 우승 좀 해라! 몇십년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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