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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2 22:35
철혈수라객님과 김형석님의 말씀을 조합해서 드라마를 만들어 본다면
불륜으로 인해 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버려지고 만다. 그 아이는 아주 착한 누군가에 의해 길러지고 나중에 아주 이쁘고 착하게 큰다. 근데 고등학교 때 어느 못된 돈많고 SSa가지 없는 엄마친구 아들놈에게 성폭행 당해서 임신을 하고야 만다. 하지만 아주 착한 여주인공은 차마 자신의 아이를 지우지는 못하고 임신을 한체 집을 나와 살고 아이를 키우면서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살아간다. 물론 신고도 하지 않는다. 훗날 자기가 어느곳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하필 그 회사에 중역이 되어있는(엄마 친구 아들이라면 당연하겠죠? 젊은 나이에 기본이 실장 정도는 되겠죠?^^) 그 녀석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 그 녀석의 친구 중에 한명인 아주 착한 사람이 한명 있는데 그 착한 사람은 그녀에게 너무 잘해줍니다. 당연하게 둘은 사랑에 빠지는데 얘 아빠가 그 녀셕이란 걸 알고 갈등이 시작되고 모든걸 덮고 사랑으로 살자고 하는데 여주인공은 불치병에 걸리고 만다. 대충 이런 스토리로 진행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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