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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09:03
대구 출신, 대구에서만 인기 최고, 올림픽 금메달
보통 한명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번엔 뭔가 떠오르는 사람이 없군요 크크
14/07/24 09:10
[트로쟌스 소속의 리그 MVP. 득점 생산능력이 뛰어난 리그 최고의 타자이자 진정한 천재타자이다. 특별히 훈련에 열심이지 않으나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좌우완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때려낸다.
제멋대로인 데다 잘난 척하는 성격으로 모두가 그를 싫어한다. 그러나 우습게보던 이상용과의 대결에서 매번 패배하며 이상용에 대한 증오의 마음을 갖게 된다.] 공식 설정입니다 (...);; 이런 캐릭터한테 양신이나 승짱의 모습을 넣으면 안 되죠! ( ..);;;
14/07/24 09:25
아 그런가요?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 보네요. 성격이나 야구하는 모양새나 완전 이상용과 대척점에 있어 보이는 캐릭터라서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14/07/24 11:32
정인권 설정이
"램스의 천재타자이자 유격수. 정교함과 파워, 스피드 모두를 갖추고 있다. 천재타자라는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노력파이다. 그런 면에서 같은 노력파인 이상용과 잘 통하는 최고의 라이벌. 조용한 성격이지만 이상용과 달리 언변이 뛰어나고 센스가 있어 매스컴의 사랑을 받는 ‘국민선수’이다" '최고의 라이벌'인데 현재 작품상에서 변태타격으로 감을 잡지 못하는 상태로 묘사되고 있죠. 타율 0.247로 '국민선수'가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14/07/24 09:37
하대리 캐릭터를 여기서 써먹는군요 크크... 삼국전투기에서는 장비였는데 여기서는 주인공한테 대비되는 악역 캐릭이라 흐흐
설마 이아영이 이현이랑 엮이게 되는거 아닌가 또 모르겠네요 이거 크크...
14/07/24 10:57
저번화에서 녹음기가 돌아가고 있었죠. 지금 대화까지 모두 녹음되고 있을 겁니다.
녹음기를 건네받은 한미리의 선배기자가 저걸 듣고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자존심 승부" 뭐 이렇게 기사를 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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