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토요 웹툰
스페이스 킹을 소개합니다.

처음엔 귀엽고 유쾌한 그림체와 개그스런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밝고 코믹한 이야기일거라고 낚아놓고
보다 보면 그 내용으로부터 물음표를 띄우게 만듭니다. ['...? 이거 왜 이러지']
댓글을 봤더니 작가가 원래 그런 놈이라고 하네요.
취업난에 밀린 백수인이 대책없이 낙관적인 강대장을 따라 우주로 나가서 유쾌한 모험을 펼칠 줄 알았는데 댓글에
'백수인이 안 죽을 거라고 준비된 거짓말을 해봐요 작가님'이라는군요.

그래도 읽어보세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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