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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6 21:22
저걸 아직도 쓰나요 덜덜
제가 기억나는건 전기로 터는거였는데.... 하지만 막상 써보면 시원치 않아서 창문밖 외벽에 팡팡!!
14/07/06 21:22
주번할때 저게 새거면 저걸로 몇번하고, 좀 낡았다 싶으면 창밖에 두드리거나, 밖에 나가서 그냥 두개 잡고 박수치듯이 털었죠.
한번털고나면 초등학생땐 잘 몰랐는데, 중학생땐 교복이 아주..
14/07/06 21:31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화이트보드를 써서 구경도 못해봤구
고등학교 때는 썼었는데 .. 털어도 털리질 않아서 저희는 걸레 빨아서 거기다가 닦았습니다. 막 털면 교복 더러워져요.. 다 지워지지 않은 칠판두 그 걸레로 마저 닦아버리면 반짝반짝!
14/07/06 21:34
저도 고등학교 때 복도 중간중간에 저게 있기도 하고 전기로 위잉 하는거에 대고 하는 것도 있는데 둘다 애들이 안쓰고 창문 연 담에 벽에 치면서 털었죠
14/07/06 21:56
장담컨데, 저것도 쓰지 못한 분들 잔뜩일 겁니다. 저도 못 써봤습니다.
제가 쓴 건 오븐 처럼 바닥이 창살로 뚫려있는 그냥 통이었죠.
14/07/06 22:10
그냥 창문열고 분필지우개 두개 마주 때려서 털었습니다. 이런거 쓴 것 자체가 초등학교 때 이후일 겁니다. 전 심지어 고등학교 때도 이런거 안썼던 거 같군요. 그리고 아마 피지알에는 오백원자리 지폐를 쓰던 시절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14/07/06 22:14
보아하니 오래된 물건인 것은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못봤네요. 그냥 벽에다 or 두 개 마주보고 or 막대기..
건조한 날에 팡팡 자알~ 털리면 뭔가 쾌감이 느껴졌었죠.
14/07/07 00:35
전 네모난 상자에 상단이 석쇠처럼 철사로 이어진데다가 통통쳤습니다 국민학교에서... 짜증나고 귀찮으면 창문 열고 팡팡 치다가 도로 가루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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