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24 15:0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4/06/24 15:08
그렇다고 뭐 울까요. 가끔 국대에게 많을 걸 요구하는 듯 한 느낌이 날때도 있어요. 선수들 웃는사진들 도는 것도 그렇고..
주위에서 감독하라고 해서 일단 맡게 되었으니 자기 나름대로 할려고 했고, 생각이 모잘라서 실패했다. 그뿐이죠.
14/06/24 15:14
이거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어떻게든 분위기 살리려는 노력이라고 이해합니다. 주위에 선수들은 다 굳어있는게 보이네요...
끝나고 나서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죠 뭐 논란은 있었어도 이분이 자리욕심에 연연할 사람은 아니라고 봐서...
14/06/24 15:20
사실 졌다고 세상 망한 사람처럼 있으면 팀 사기차원에서도 안 좋죠. 그 승부욕 넘치던 양반이 마음이 편해서 웃겠습니까. 마지막 남은 책임감이라고 봅니다. 너무 일찍 감독이 되었고 너무 높은 궤도로만 달려왔으니 이제 그냥 내려놓고 좀 쉬다가 좋은 모습으로 축구계로 돌아와 커리어를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14/06/24 17:21
선수시절 업적은 굉장했죠. 감독으로써 홍명보씨는 시원하고 까버리고,몇년후엔 다시 레전드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허구연씨도 감독으로써 무지막지한 흑역사를 썼지만,지금은 다들 기억안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