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6/09 10:30:43
Name 짱구 !!
File #1 1.jpg (1.31 MB), Download : 31
Subject [유머] [게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역사


입문작은 2편

가장 혁신적이었던 것은 3편

가장 오래 했던 것은 5편

가장 실망했던 것은 8편

전투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9편과 11편

육성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10편

안해본 것은 12편

가장 짜릿한 기억은 4편 적벽대전 시나리오로 강하에서 쩌리 유비군 1만명으로 조조 7만?8만?대군을 동맹군 없이 화계+천변+풍변 콤보로 몽땅 불태워 전멸시켰을 때...




+ 추가로 코에이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은 와룡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Htjq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09 10:33
수정 아이콘
저는 9편이 베스트인데 9를 꼽는 사람이 많진 않더라구요.
라라 안티포바
14/06/09 11:59
수정 아이콘
헐 저도 여기에 한표...
장수제 삼국지는 아무리 재밌어도 삼국지가 아니라 그냥 다른게임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코에이 맛탱이간 인공지능이 그나마 제일 나은 시리즈라서 한표 던집니다.

천하통일 하려면 관도대전, 진창전투 꼭 한번씩은 하게 되더라구요.
마음속의빛
14/06/09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9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전투에 플레이어의 영향력이 가장 적어서, 어려운 난이도에 에디터를 통한 성 인구수 * 10배를 해놓으면
컴퓨터들이 100만 대군을 몰고 쳐들어올 때도 있기 때문이죠. (도저히 못 막는 전투가 발생 = 게임오버)

확장팩은 컴퓨터들의 전투 인공지능도 꽤 괜찮은 편이었는데, 다만 어느 시점이 되면
컴퓨터들이 항구 같은 곳에 병력을 분산시켜서 스스로 자멸하는 바보짓을 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항구 같은 곳의 병력 주둔 개념을 없앴다면 훨씬 더 명작으로 남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14/06/09 10:35
수정 아이콘
12편은 파워업키트 되면서 좋아졌다고 하던데, 다른 시리즈보다 어느 점이 장점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딱히 재미를 못 느끼겠습니다 ㅠㅠ
정지연
14/06/09 10:36
수정 아이콘
입문은 1, 가장 오래 했던건 3, 제일 쉬웠던건 4, 가장 재미있다고 느낀건 5... 5가 참 재미있었는데 일본어판에 개인이 한글화한거로 해봤고, 고등학생때라 오래 못한게 아쉽네요..
김티모
14/06/09 10:36
수정 아이콘
저는 입문은 2로해서 4를 제일 오래했군요 흐흐.
전투는 11보담은 9가 좀더 재밋었던거같은 기억이...
아리아리해
14/06/09 10:36
수정 아이콘
전 6, 11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6탄은 여전히 가끔 하고 있습니다. 흐흐
Nexen Heroes
14/06/09 10:36
수정 아이콘
게임피아 부록으로 나왔던 삼국지3와 대항해시대2가 어쩌면 제 인생을 바꿨는지도 모릅니다..ㅠㅠ
14/06/09 10:37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빠져서 했던건 6까지...
그 이후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다른게임들때문인지 손만 대보고 열심히는 안했던거 같네요
14/06/09 10:37
수정 아이콘
2편에서 3번 째 그림에 보이는 공손짱은 누구죠?
공상만화
14/06/09 10:39
수정 아이콘
공손찬입니다.
14/06/09 10:39
수정 아이콘
공손찬 아닌가요?
14/06/09 10:58
수정 아이콘
공손 쨩~ 드립이었는데, 제가 표현을 제대로 못한 것 같습니다. ㅜㅜ
공상만화
14/06/09 10:39
수정 아이콘
전 3편, 5편, 6편, 9편을 좋아합니다.
스치파이
14/06/09 10:41
수정 아이콘
크.. 지금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도트 장인이네요.
이권국
14/06/09 10:42
수정 아이콘
저는 입문을 2편, 제일 미친듯이 한 것은 3편입니다. dos/v 띄우면서 기본 메모리를 600kb 남겨야 삼국지3이 실행되는 시절이라 config.sys와 autoexec.bat를 미친듯이 공부했던 시절이지요. 도스 버전 끝물에는 알아서 관리해주는 (파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도 지원했습니다만, 제가 3편하던 시절에는 그런 게 없었거든요.

최근 작은 11편을 가장 재미있게 했네요. 전역이 넓고 전투가 재미있었지요. 12편은 전투는 나름 실시간이라 재미있었는데, 전략 부분이 망했는지라.
히라사와 유이
14/06/09 10:43
수정 아이콘
3는 학교 마치면 친구집에 우르르가서 컴 하나로 한턴씩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고..
5,8,10을 오래한듯 하네요..
10 플레이 후 장수제의 매력에서 해어나오지 못해서 태합5를 꽤나 오래한 기억이..
별이지는언덕
14/06/09 10:44
수정 아이콘
전 3으로 입문하고, 3과5에서 삼국지 매니아가 되었고 다시 9,11에서 재미를 느끼고 가끔씩 아직도 11은 하네요... 어제도 했던게 함정..
하지만 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한 것은 삼국지 와룡전이었습니다. 그 조그만 깃발과 병력 6천으로 제갈량으로 장판파하고
관우 장비로는 야전에서 장판파하던 재미가 얼마나 좋았었던지...크크 몇년전에 다시 해보려고 시도 했는데 윈도우로 할 방법을 못찾았었네요.
SG원넓이
14/06/09 10:44
수정 아이콘
장수메이커가 몇편이었지요?
장수 하나 키우면서 하는 맛이 쏠쏠했는데
14/06/09 10:44
수정 아이콘
보니까2->3, 6->7, 10->11 에서 그래픽의 많은 변화가
테란해라
14/06/09 10:46
수정 아이콘
친구집에서 밤새가며 삼국지1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허큘리스라 simcga돌려야했는데, 그 친구집에 CGA카드가 얼마나 부럽던지...
당시에는 그 느낌이 거의 지금의 FHD못지 않았네요.
14/06/09 10:47
수정 아이콘
장수제 좋아해요.
7편이 첫 입문이라 그렇기도 하고...
8이랑 10은 정말 죽어라 했죠.
아직도 10편은 꿀잼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그라시아
14/06/09 10:48
수정 아이콘
크..와룡전...다른군주로도 많이 통일했지만 적벽에서 유비로는 딱 한번 통일해봤네여. 세금 많이 걷는다고 징징 외교못한다고 징징 군주를 달래가며 플레이해야되서 ㅠㅠ
와룡전같은류로 게임이 새로 나오면 좋겠어요. 진짜 재밌게 많이 했는데. 삼국지 중에서 감히 와룡전이 최고였다고 자부합니다.크
kongkaka
14/06/09 10:51
수정 아이콘
전 가장많이 한것은 6편이고,
가장재밋었던건 9편입니다. 9편이 전투가 재밌네요
초식유령
14/06/09 10:53
수정 아이콘
입문은 3편 본격적으로 빠진건 5편 제일 쉬웠던건 6편 제일 혁신적이었던건 7편 베스트는 9편입니다
Cazellnu
14/06/09 10:53
수정 아이콘
입문2, 가장오래한것2, 가장별로였던것6, 최근작중 그래도 많이한건10 정도입니다.
지니-_-V
14/06/09 10:58
수정 아이콘
입문2 가장오래한것4 6이후에 끊었습니다.

이유는 스타한다고...
솔로9년차
14/06/09 10:59
수정 아이콘
1편이 컬러도 있었군요. 전 컬러없는 걸로 했었는데.
저도 2를 제일 오래했습니다. 3부터는 컴퓨터가 돌아가지 않았거든요. 2만 6~7년정도...
14/06/09 11:02
수정 아이콘
4편부터 한거 같은데 9와 11은 천통을 못해봤네요
기억나는건 삼국지5에서 조운으로 돌격 크리떠서 2만병력을 한번에 녹인 기억입니다. 6편 7편을 재밌게 한거 같네요
프즈히
14/06/09 11:02
수정 아이콘
역시 와룡전이 최고죠.
14/06/09 11:03
수정 아이콘
저는 비타판 12 with PK 로 나름 재밌게 즐겼었는데요.
우선 12의 장점이라고 하면 일러스트를 꼽을 수 있겠지요(...)
단순히 일러스트 퀄리티 자체도 훌륭하지만 무장 나름대로 세세한 설정이나 유명한 일화를 표현한 것이 많아
그 퀄리티가 더욱 훌륭하게 느껴졌습니다.
전투에 있어서는 상성이나 특기, 비책, 전장의 안개, 거점 등의 특성을 사용했구요.
몇 번 하면 질린다든가, 호불호가 갈린다든가 할 수는 있겠지만 분명 이전과는 차별화를 두고 나름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정을 비롯한 빈약한 게임성은 도저히 실드를 쳐줄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PC나 PS가 아닌 휴대용 게임기로 하니 제법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가장 최신작이기는 하니까 인터페이스나 게임 진행에 있어서 세련된 느낌으로 즐긴다는 느낌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망작에 가깝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PK와 함께 즐기고, 이전작에 대한 추억과 최신작에 대한 기대를 잊는다는 버프를 둘둘 감고 플레이하면
나름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6/09 11:17
수정 아이콘
12는 정말 비타 같이 PC 말고 다른 걸로 돌리면 그럴싸한 게임 같은데, PC가 그 퀄인건 정말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_-;; PC는 그래도 PC답게 더 복잡하고 세세한 맛이 있어야했는데요. 애니팡 같은 게임이 스마트폰에서야 인기가 있겠지만 PC로 하기에는 솔직히 그닥인 것처럼요.
R.Oswalt
14/06/09 11:03
수정 아이콘
9는 옛날에 했을 땐 재미있게 했었는데, 요즘 다시 해보니까 영 안맞더라구요.
저한테는 6이랑 10PK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삼국지 처음 볼 때 부터 제일 좋아했던 게 군주들보단 순욱, 곽가같은 참모들이라 그런지 군주제보단 장수제가 좋았습니다.
14/06/09 11:04
수정 아이콘
3으로 입문했었네요. 마대로 삼국통일 직전에서 컴퓨터가 맛이가 데이터를 몽땅 날린 -_-....
그리고 당시 돈과 능력치를 계속 올려서 녹색바가 푸른색바로 바뀌는 것을 보고 막 오!!오!!상당히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반스
14/06/09 11:06
수정 아이콘
역시 전 뭐니뭐니해도 7탄이네요.
푸른피의에이스
14/06/09 11:09
수정 아이콘
12 PK는 태블릿으로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물론 마우스로 하면 아쉬운 것이 사실..
14/06/09 11:11
수정 아이콘
1편부터 한게 자랑
14/06/09 11:13
수정 아이콘
삼국지 1 해보신분 손? 이라고 했을 때 손 드실 분이 은근 많을 것 같은 pgr... 장년층 커뮤니티입니다?
지은이아영이
14/06/09 11:13
수정 아이콘
입문을6으로 해서 그런지 6이 제일 낫더라구요.
감전주의
14/06/09 11:17
수정 아이콘
삼국지2는 거짓말 조금 더 해서 100번정도 천통한거 같네요..
14/06/09 11:17
수정 아이콘
9가 파고들게 많죠. 완성도에선 5,11이 좀 높구요.. 하지만 11은 조홍이 좀 좋아서 망작이고 5가 더 낫습니다. 그다음은 6정도려나.
강동원
14/06/09 12:01
수정 아이콘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켈모리안
14/06/09 11:20
수정 아이콘
전 5로 입문하고 10을 제일 재밌게 했네요.

5에서 제일 충격과 공포는 요새에 붙어있는 2만군사의 방원진 여포(....)
STARSEEKER
14/06/09 11:28
수정 아이콘
저는 6편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평가가 안좋네요 크크
꼬리도마뱀
14/06/09 11:38
수정 아이콘
저도 6편!! 실시간전투느낌도나고 일기토도 재미있게 잘만들었죠~
14/06/09 11:28
수정 아이콘
친구 3명이랑 컴 1대 놔두고 하던 삼국지3가 생각나네요.
조조, 유비, 손책(손씨가문) 고르기 없기
내가 충성도 다 떨궈놨는데, 등용실패 후 친구가 등용해가면 정말 쌈납니다 크크
피로링
14/06/09 11:35
수정 아이콘
보통 10 방식에 11전투면 ( +로 ai좀 보강해주고) 삼국지 시리즈 역사상 최고 걸작이 탄생한다고들 하죠. 는 12...
PolarBear
14/06/09 11:35
수정 아이콘
6편으로 등용해서 철기병의 무서움을 알았고 매 시즌마다 정말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납니다..크크크 다만 제 인생의 최고 명작은 11인걸로.. 지형을 이용해서 뒷통수를 칠때의 그 쾌감은... 캬!!
14/06/09 11:36
수정 아이콘
1부터 하신 분들도 계시네요..; 살아숨쉬는 역사가 있는 PGR..
14/06/09 11:37
수정 아이콘
3편이죠.
그아탱
14/06/09 11:44
수정 아이콘
4, 10이 개인적으로 최고로 뽑습니다. 흐흐
14/06/09 11:44
수정 아이콘
+ 추가로 코에이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은 와룡전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하늘바람꽃
14/06/09 11:46
수정 아이콘
삼국지는 무엇보다 OST 입니다. 4편에서 유비로 강하에서 플레이할때 나오던 그 잔잔한 음악 정말 좋았습니다. 5편이 최고죠. 화룡진군. 해룡도래, 용들의 싸움. 고독한 늑대..... 모두 주옥같습니다. 이걸 97년쯤 15000원주고 구워서 게임 안할때는 CD에 넣고 매일 들었습니다.
오직니콜
14/06/09 16:17
수정 아이콘
5편 OST는 정말 다운받아서 들을정도에요
14/06/09 11:52
수정 아이콘
삼국지는 3죠
FastVulture
14/06/09 11:58
수정 아이콘
2로 입문하고 5를 미친듯이 했어요 흐흐
라라 안티포바
14/06/09 12:00
수정 아이콘
저는 4로 입문하고 9를 최고로 꼽습니다.
5이전의 명작들은 지금 다시하면 그래픽도 적응안되고 인터페이스도 지금 기준으로는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런면에서 그래픽 좋으면서 게임성도 짱짱맨인 9가 짱짱맨
조윤희쨔응
14/06/09 12:01
수정 아이콘
3,4,5,6,10,11,12만 합니다
도로시-Mk2
14/06/09 12:06
수정 아이콘
장수제 좋아해서 10편을 가장 많이 했던 기억이........
14/06/09 12:09
수정 아이콘
1부터 입문한 사람 저요. 어택 누르고 charge로 죽을때까지 공격하는 그 쾌감이란. 크크크
감모여재
14/06/09 12:14
수정 아이콘
삼국지 12는 역사에서 지우고 싶어요.. 흑흑..
레이몬드
14/06/09 12:15
수정 아이콘
어렸을적에 생일선물 & 세뱃돈으로 4, 5 패키지를 샀는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저도 가장 재밌게 하고, 오래 플레이한 건 와룡전이었습니다 크크
doberman
14/06/09 12:43
수정 아이콘
입문은 1 가장 오래한건 2.. 요즘도 가끔 Dosbox 돌려서 2를 하곤 합니다.
파란아게하
14/06/09 12:52
수정 아이콘
저는 4,5를 제일 많이 했고요,
2,7,8,10,11 정도 했네요.
지금 세컨폰이 쿼티인데, 2 돌리면서 자판 두들기면 꿀잼입니다.
야성엽기
14/06/09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삼국지 4에서 시나리오 4번에서 조조의 10만대군 물리친게 제일 자랑스럽습니다.
화면의 2/3를 불태웠고 두달 전쟁해서 겨우 이겼습니다. 그리고는 형주 남쪽 먹고 차근차근 천하통일했네요
RedDragon
14/06/09 13: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6편 친구 한놈이랑 두명이서 했던게 기억 나네요; 초반에 전투 걸어서 3일씩 서로 심리전 주고 받으면서 전술 짜보셨습니까? 크크..
분탕종자
14/06/09 13:29
수정 아이콘
와룡전 컨셉은 지금 나와도 먹힐것 같은 생각입니다.
빌게이프로게이
14/06/09 13:32
수정 아이콘
저는 입문도 4 베스트도4네요
WhiteBerry
14/06/09 14:02
수정 아이콘
입문은 4, 베스트는 5입니다. 그 당시2-3년이 삼국지 뿐만 아니라 제 게임인생 전성기였죠... 대항해시대2, 창세기전, 프메2, 난파... 등등

당시 중학교 2-3학년인데 공부한다고 컴퓨터 정리하고 대학갈때까지 게임 접었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냥 게임하면서 공부할걸ㅠㅠ 후회도 되네요. 별 차이 안났을듯 해서요.
라방백
14/06/09 14:22
수정 아이콘
1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시리즈를 즐겼지만
와룡전이 최고였습니다.
케타로
14/06/09 14:51
수정 아이콘
왠지 리플 다신 분들 중에 영결전하고 와룡전하고 햇갈리신 분들이 있을듯..
14/06/09 15:00
수정 아이콘
전 없다에 한표..
yangjyess
14/06/09 15:32
수정 아이콘
와룡전이 최고입니다.
14/06/09 15:47
수정 아이콘
4~10 중에 9만 건너뛰고 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9가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개념의정석
14/06/09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3탄부터 다 해봤는데 11탄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연 2회씩은 천통을 위한 대업을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크
12탄은 해봤는데 감동이 안와서...
타츠야
14/06/09 16:06
수정 아이콘
여기에 저는 신장의 야망 시리즈까지 같이 해서 삼국지 시리즈와 신장의 야망 시리즈로 친구들과 정말 오래했었죠.
그 때는 멀티가 안 되니 밤 새면서 자기 차례 되면 컴 앞에 앉아서 자기 턴꺼 하고 다음에 넘겨주고 크크크.
아케르나르
14/06/09 16:09
수정 아이콘
입문은 3으로 해서 5가 처음 산 개임 패키지, 7을 가장 오래 한 것 같네요. 8 이후 버전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Siriuslee
14/06/09 17:24
수정 아이콘
제가 즐기는 대부분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방향을 전환해준 게임이 와룡전입니다.

와룡전을 접하기전 : 언제나 내정 충실 완벽 정비 후 물량전 / 은영전4도 내정한다고 거의 10여년을 방어만 하다가 물량 다 모아서 공격하기도 하고..
와룡전을 접한 후 : 기본내정이 받쳐주면 바로 기습을 이용한 기동전... / 단지 거의 대부분 게임에서 AI의 한계로.. 이런 방법은 꼼수로 취급됩니다. 신장의 야망 혁신의 경우에는 일부로 확장을 안하는 컨셉이 아니면.. 제 세력이 너무 빨리 확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4/06/09 23:07
수정 아이콘
아..ㅠㅠ 화룡진군 브금 들으니.. 갑자기 삼국지가 너무 하고 싶네요.ㅠㅠ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저는 갠적으로 6탄 제일 좋아하구, 그다음 10탄 좋아합니다!
장군님 축지법
14/06/09 23:53
수정 아이콘
66666666666666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2854 [유머] [유머] PC방 역사에 남을 대기록 달성 [54] Leeka9103 14/07/21 9103
212589 [유머] [유머] 역사는 반복된다. [45] tyro8115 14/07/18 8115
212180 [유머] [유머] 지리것소라는 단어는 있는데 [23] 니시키노 마키6617 14/07/15 6617
211960 [유머] [유머] 함부로 먹으면 위험한 음식.txt [17] 지니-_-V8120 14/07/13 8120
211676 [유머] [유머] 월드컵 역사상 최대참사 [15] Manchester United9791 14/07/10 9791
211365 [유머] [유머] 후속작 때문에 평가가 달라진 사극 [7] 요정 칼괴기6308 14/07/08 6308
211081 [유머] [유머] [스타2] StarCrafts S3 E9 [4] 저퀴3095 14/07/05 3095
210687 [유머] [유머] 지구 역사의 6번째 대멸종 [13] Duvet5966 14/07/02 5966
210677 [유머] [유머] 지구 역사의 5번의 대멸종.jpg [16] 김치찌개5167 14/07/02 5167
210301 [유머] [유머] 역사상 최대의 프프전 [14] 눈시BBv36115 14/06/28 6115
210251 [유머] [유머]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번역 [3] 좋아요4692 14/06/27 4692
209977 [유머] [유머] 영화 평론가에 대한 평론 [69] 미캉10225 14/06/25 10225
209963 [유머] [유머] 러시아 어떤 사단의 마크 변경(개선)의 역사 [8] 요정 칼괴기5853 14/06/25 5853
208086 [유머] [게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역사 [80] 짱구 !!7459 14/06/09 7459
206823 [유머] [유머] 어제 호투한 류현진을 칭찬하는 허구연.txtmp3 [2] Walkoff5392 14/05/28 5392
206370 [유머] [유머] 유서깊은 징징의 역사 [10] 짱구 !!5399 14/05/23 5399
206325 [유머] [유머] 망가 역사상 가장 나쁜놈.jpg [18] 피로링13525 14/05/23 13525
206249 [유머] [유머] 나치의 비밀 병기 V-2의 진실 [12] 요정 칼괴기5704 14/05/22 5704
206246 [유머] [유머] 인류 역사상 가장 쓸데 없으면서도 거대했던 포 [23] 요정 칼괴기7592 14/05/22 7592
205704 [유머] [유머] 월드컵 열리는 나라의 위엄 [34] 샤르미에티미7983 14/05/17 7983
205019 [유머] [유머] 이런놈도 여친이 있는데.. 뀨뀨6358 14/05/11 6358
204914 [유머] [유머] [LOL] 현재 올스타전의 승자 [12] Leeka5944 14/05/10 5944
204757 [유머] [유머] 왕비들 [28] 니시키노 마키8500 14/05/08 85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