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에 종편이 개국하면서 MBN에서 방송했던 일일시트콤
그 당시 아는 사람은 재밌게 봤다는 뱀파이어 아이돌.

젊은 출연진 중에 이정, 다비치 강민경, 제국의 아이돌 광희, 모델 이수혁 정도는 유명한 상태였고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나오고 이후 차기작이 이 시트콤.
걸스데이 민아는 걸스데이가 터지기 전 혼자 이끌어가던 시기.
이유비는 연예인 데뷔작(작년에 신동엽이 MC였던 화신에 게스트로 이유비가 나왔었는데 신동엽이 이때 오디션 보던 이유비가 좀 특이했다고)
김수연은 쇼핑몰계의 여신 소리 듣다가 배우로 데뷔.
김우빈과 홍종현은 모델에서 배우로 넘어가던 시기.

개인적으론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음해 3월에 조기 종영하면서 흐지부지 마무리된게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