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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4 15:43:06
Name SKY92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스타1] 서지훈 개인리그 마지막 불꽃.avi




16강에서 테테전 신흥강자로 떠올랐던 고인규를 역전승으로 잡고 8강에서 절친한 형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천적이기도 했던 강민을 3:1로 격파했었죠.

그리고 이 시즌을 끝으로 서지훈과 강민 두선수 모두 개인리그에서 큰 활약을 못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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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14/05/24 15:4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우승한 대회군요. 현장에서 봤는데 김택용 선수가 지는 것을 보고 멘붕을 ㅠㅠ
記憶喪失
14/05/24 15:51
수정 아이콘
드랍쉽탱크에서 전율을 느꼈죠
모태서즐빠입장에서 우승때보다 더 큰 전율이었어요

이때 해설도 s급이었죠
14/05/24 16:28
수정 아이콘
퍼펙트 스지후니..ㅠㅠ 그립네요
울트라면이야
14/05/24 17:08
수정 아이콘
올드들의 마지막 불꽃....곰티비네요.
시즌1 강민 시즌2 박태민 시즌3 서지훈...그리고 이 시즌의 우승자 준우승자는 그들만의 세대를 만들며
질레트 세대 이후 곰티비 세대라고 불리며 리그를 제패해나갔죠.
김택용 이제동 박성균 김구현 송병구
옆집백수총각
14/05/24 17:58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잘하네요
김소현
14/05/24 18:22
수정 아이콘
스킨스매치도 재밌게 봤었는데,,
Philologist
14/05/24 19:49
수정 아이콘
통산 마지막 불꽃은 정명훈 잡은 날이 아닐까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RedDragon
14/05/25 01:40
수정 아이콘
아 그때 군대에서 봤는데 기억납니다.
당대 테테전 최강 정명훈 vs 한때 테테전 퍼팩트지만 그냥 올드였던... 서지훈.
경기 예상이야 당연히 정명훈... 이었는데
탱크 자로 재는 전진 으로 대치전에서 이득만 보더니 그냥 압살;; 이게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불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크..
Philologist
14/05/25 09:52
수정 아이콘
포인트는 서지훈 1팩1스타 정명훈2스타로 빌드에서도 밀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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