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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16 00:01:51
Name 4월이야기
Subject [기타] [기타] 한 장의 사진.jpg


멕시코의 어는 도시라고 합니다.

착시가 아닌 그냥 한 장의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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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빛
14/05/16 00:05
수정 아이콘
한 때는 왼쪽 지역도 최신식 건물이었을텐데.. 세월이 흐르고 이렇게 비교하게 되니 참 많이 변하네요.

도로를 싹 밀어서 보기 좋게 만들기도 했고, 우측은 3층 건물로 집 앞에 주차공간까지...!!

아마 왼쪽 집을 지을 당시에는 가정마다 1가구 1자가용 시대도 아니었었겠죠...

왼쪽 지역의 집들을 보니 1990년대쯤 부산의 이모집이 생각나네요. 멕시코라는 말만 없으면 우리나라인 줄 알겠어요.
14/05/16 00:23
수정 아이콘
저거 왼쪽이 마약 소굴이고 오른쪽이 중상류층 가른 거 아닌가요??
한니발
14/05/16 00:34
수정 아이콘
바리오랑 부자동네 사이에 벽 쌓아놓은 거 같은데요.
낭만양양
14/05/16 04:31
수정 아이콘
서울에도 비슷한 동네 있지 않나요? 언덕을 넘으면 부자동네 그 전은 판자촌
Cazellnu
14/05/16 09:09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도 상류층거주지역은 담으로 둘러쳐있고 총든 경비원이 지키고 있을겁니다.
자루스
14/05/16 11:14
수정 아이콘
타운하우스의 벽 같네요~!
솔로9년차
14/05/16 12:56
수정 아이콘
부자동네와의 차이일 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저 정도는 새단지가 들어설 경우 그 경계에선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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