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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11 18:55:55
Name 설탕가루인형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타어강의 뒤를 잇는 엘양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87

[박동희의 현장 속으로] LG “양상문, 경험+팀 이해도+합리성이 강점”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ㅠㅠ
꼴찌팀한테 왜 그러세요 박기자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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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1 18:59
수정 아이콘
반대로 꼴찌팀 기사를 썼으니 반등의 기회는 개뿔ㅜㅜ
시즌 끝나기전에 꼴찌 탈출이나 할려나 모르겠네요
설탕가루인형
14/05/11 19:23
수정 아이콘
요즘 경기력 봐서는 어렵겠어요 흑흑
지나가다...
14/05/11 19: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시즌은 기니까 잘만 추스리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까지는 무심하고 시크하게 생업에나 종사하려고요..( '-')
지나가다...
14/05/11 19:02
수정 아이콘
분량도 꽤 되는데 진짜 빠르네요. 미리 준비라도 해 놓았나..
그런데 응원팀과 관련되어 있으니까 좀 더 편하게 말하는 것이지만, 박동희가 신도 아닌데 딱히 신경 쓸 건 없죠. 뭐 비방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솔로9년차
14/05/11 19:08
수정 아이콘
그냥 펠레에 대한 반응과 같은거죠.
지나가다...
14/05/11 19:11
수정 아이콘
차이점은 박동희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진다는 거죠.
처음에는 펠레나 김형준 기자의 저주처럼 놀이였을지 몰라도 요즘 보면 감정 실린 반응이 주를 이루더군요..
14/05/11 19: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박동희 기자가 밉상이었다는 점이 크겠죠.
필요 이상으로 욕을 얻어 먹는 것 같아서 과거 스포츠 2.0 시절 팬으로서는 참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클레멘티아
14/05/11 19:19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보고 드는 생각이.. 빠르다라는 느낌이라
당장 베투야에서 이석재 피디가 당일 오전에서야 알렸다 라고 했는데
박동희가 그 전부터 알고 있었을리도 없고
이런 분량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글쓴거 보면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같은 방송사 출신이라 칭찬만 하는건 당연한거겠지만
왜 투코 시절 LG가 어땠는지도 알려줬으면 하는게 아쉽네요..
14/05/11 19:25
수정 아이콘
보통 글쓰는 사람들은 네임드 야구인, 구단정보등 관련정보들을 파일화 해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LG관계자와의 인터뷰와 양상문 감독의 인터뷰말고는 이미 데이터화되어 있는 내용으로 추정되네요
지나가다...
14/05/11 19:26
수정 아이콘
미리 틀을 잡아 놓고 있다가 결정된 순간 빈 공간을 채운 듯한 속도입니다. 정말 LTE급 속도..
14/05/11 19:34
수정 아이콘
베댓 : 어-예 이걸 이렇게 쐐기를 박네요
14/05/11 20:37
수정 아이콘
제노스카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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