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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8 14:23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눈매가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키도 좀 작은거 같은데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호리호리한 몸매에 모성애를 일으킬만한 베이비 페이스. 옷빨도 잘 받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스토리나 액션보단 주.조연들이 매력적인 청춘영화 같더군요. 제이미폭스 지못미.
14/04/28 14:30
귀떄문에 그린고블린 캐스팅 된줄...
사실 보면서 이마가 조금씩 보이는데 여친이 제이마와 번갈아 보면서 안타까워 하더군요...묘한 동질감이..
14/04/28 14:38
그런데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그냥 그랬습니다. 다른 영화들에서는 정말 매력적으로 나왔는디!!
억울한 청소년 연기는 이 친구가 세계 탑인 것 같아요 크크크
14/04/28 15:08
전 일렉트로랑 손 잡은 후 가죽 재킷 입고 허세부리며 다닐 때,
터미네이터 2 데리고 다녔던 에드워드 펄롱이 살짝 보이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14/04/28 17:22
키도 작고, 하위호환위죠. (위의 사진이 잘나온것들이라서요)
연기는 잘하더라구요. 디카프리오 형은 진짜 쫓아가기가 어렵죠~~.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혼자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을 보고 같은 남자인데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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