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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5 15:50
대니얼 브라이언 + 쉴드 vs 에볼루션 + 케인 4:4 가다가, 트리플H vs 로만 레인즈 / 대니얼 브라이언 vs 바티스타&랜디오턴 가다가 바티스타 - 랜디오턴 찢어지게 만들면서 바티스타 턴페이스 시키고 3자간 매치 가겠네요!
14/04/15 15:51
캬~ 쉴드 해체 떡밥 나온게 얼마전인데 이런 빅푸시를.......케인은 마스크로 돌아올것 같고
세자로와 배럿이 낀 인터챔도 꿀잼입니다. US는 누가 먹으려나?
14/04/15 15:52
US는 아직도 딘 앰브로스가....이거 1년째 방어중인데 정작 방어전은 거의 안 치룬-_; 누군가에게 다시 내주긴 내줘야하는 데 말이죠..
14/04/15 15:52
근 10년만에 재결성인가요...허허...
당시 병아리+레전드 킬러 기믹이던 랜디 오튼은 이젠 WWE에 없어서는 안될 중추가 되었고... 바티스타 입장에서도 차라리 이게 더 나을 선택일거같습니다. 로럼 우승후 이건 뭐 (...)
14/04/15 15:54
차라리 로럼우승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욕은 안먹었을 거 같습니다.
결국 레슬매니아 30 메인이벤트 매치만 봐도 이건 잡해준거잖아요.
14/04/15 15:56
크크크크 그 당시 벨트탐욕의 진짜 문제는 정말 줄 사람이 없었다는 것도 있죠 물론 레매에서 부커T잡는 거 보고 피꺼솟이었지만....그 전 스캇스타이너나 그 뒤 케빈내쉬를 보면....한숨만 나오죠.......하긴 그 이후에도 벨트탐욕이 너무 심하긴 했지만요 크크
14/04/15 15:57
에볼루션은 그래도 4명이 제격인데 물론 트리플 H가 과거의 릭플레어와 트리플 H 두명다 합하는 무게감 으로 자리 잡았고 오튼이랑 바티스타 도 거물인지라 필요는 없지만.. 한명이 아쉽네.. 폴헤이먼도 이미 세자로 쪽으로 갔고..
14/04/15 16:01
스테파니가 있으니까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에볼루션 반대쪽에 빈스가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스테파니+트리플H vs 빈스로 권력구도로 갈 수 있습니다. 떡밥무한생성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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