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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0 16:56:55
Name 물탱크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스포츠] 오늘 넥센의 선발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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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로티노가 오늘 넥센의 선발 포수로 출전한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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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4/04/10 16:58
수정 아이콘
오늘 결과가 좋으면 박동원의 자리는 없겠네요..
설탕가루인형
14/04/10 16: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멀티플레이어를 뽑은 진가가 드러나나요?
미움의제국
14/04/10 16:58
수정 아이콘
아 저 팀이 ops 0.851 박병호가 테이블세터를 한다는 그 팀입니까
화이트데이
14/04/10 16:59
수정 아이콘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좀 따라줘야할 중요한 경기겠네요. 괜히 투수리드가 안좋았느니 하는 소리 들을지도.
핸드레이크
14/04/10 17:0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염감독님 로티노 포수로는 1이닝 정도는 나오고 이성열 보단 나을거라고 했지만 선발은 안 나온다고 했는데..
용병 인데 백업포수에 백업 외야수..긴 한데 잘하면 그만이지만요 크크
요 며칠 타격감은 좋던데..
ComeAgain
14/04/10 17:00
수정 아이콘
용병 포수라니!! 간지폭발~
허저비
14/04/10 17:01
수정 아이콘
오늘 잘해서 주전포수 먹었으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는 주중 한두경기 혹은 경기후반 대타후 땜빵포수가 최대겠지만 또 혹시 모르죠
키스도사
14/04/10 17:01
수정 아이콘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포수를 보게 되는군요.(재일교포 출신 포수들은 있었지만 말그대로 외인 포수는 처음이죠)

선발이 말이 통하는 벤 헤켄이다 보니 가능한 조합인듯. 불펜 투수들이 올라오면 포수도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수는 기본적으로 투수와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하는 포지션이니까요.
peoples elbow
14/04/10 17:02
수정 아이콘
한화에 엔젤 페냐라고 있었습니다
키스도사
14/04/10 17:02
수정 아이콘
헉 진짜군요.
Goldberg
14/04/10 17: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화에서 용병포수를 썻었습니다.
14/04/10 19:38
수정 아이콘
한화의 앙헬 페냐가 처음에 3루수로 뛰었는데 예상보다 3루 수비가 그닥이고 해서 포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 앙헬 페냐의 주 포지션은 포수고 1-3루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결국엔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있고 타격이 예상만큼 안 살아나서 포기하고 내보냈지만요.
yonghwans
14/04/10 17:01
수정 아이콘
감독님도 인터넷 하시는듯크크
로티노 타격감도 살고 박동원보다는 잘할꺼 같으니 편하게 했으면 좋겠음
미움의제국
14/04/10 17:02
수정 아이콘
2년차 감독 맞나 싶습니다.

결단력이 아주 그냥..
정지연
14/04/10 17:01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오늘 선발이 벤헤켄이네요.. 선발투수랑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포수들이 할때보단 낫겠네요 크크
잘 되면 나이트, 벤헤켄때는 선발 포수로 고정되는거 아닐까요 ..
14/04/10 17:04
수정 아이콘
흐흐 오늘 저녁도 넥센에 고정이군요.
14/04/10 17:04
수정 아이콘
오.. 크크 기대되네요.
미움의제국
14/04/10 17:04
수정 아이콘
김병현 트레이드??????????????????? 이게 무슨 소리지?
가야로
14/04/10 17:09
수정 아이콘
기아 갈거 같긴 했는데 김영광?????
14/04/10 17:06
수정 아이콘
선발은 힘들고 한두이닝 정도 깜짝 출전은 할수있다고 어제인가 그제인가 인터뷰 봤는데;;
둘이 케미가 좋으면 둘이 고정이 될수도있겠네요 크킄
14/04/10 17:09
수정 아이콘
법규형 트레이드됐네요 크크크 우리팀에서 잘할 거라는 기대는 거의 놓았던지라 그냥 쿨하게 놓아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고향팀에서 멋지게 선수생활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대급부로 오게 된 김영광선수는 작년 드래프트된 신인이라는데 어떤 선수일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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