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4/05 10:18:05
Name 켈로그김
Subject [기타] [기타] 피지알에 대한 똥침(2;;)
예로부터「요즘 피지알은 변했어」라는 말이 있었지만, 특히 지금 피지알은 심각하다. 우선 유저들의 잔변이 없다. 양질의 변을 쌀 생각도 없고 항상 다른 사이트의 똥을 퍼올려고만 한다. 게다가 쾌변에만 치중하며, 변비가 생기면 뭐 하나 직접 해결도 못하면서 그저 숙변에 대해 비판만 할 뿐「장청소 정신」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중대한 사태이며 피지알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이다.

작금의 피지알러들은 힘들여 똥을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혹은 똥을 갖고 있어도 가스가 생기기도 전에 배출하고자 할 뿐, 아랫배의 무거움은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피지알에서의 배변은 모두 둘코락스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들과 화장실을 가보면 항상 그들은 정신은 스마트폰에 팔려있고, 지금 앉아서 힘주는 포즈는 그저 가짜로 꾸며낸 내용일 뿐이라고 한다. 진짜 똥은 아까 누고, 언제나 쉽게 물을 내리며 2차 똥을 쌀 여지를 남겨둔다.

숙변을 갖고자 하지 않으며, 갖고 있는 척도 하지 않는다. 묵직함과 초조함이라는 가치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참고 :  피지알에 대한 똥침(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20146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하맨
14/04/05 10:19
수정 아이콘
두둥..
서린언니
14/04/05 10:23
수정 아이콘
뿌직뿌직
내일의香氣
14/04/05 10:25
수정 아이콘
조르륵
코그모맛고구마
14/04/05 10:50
수정 아이콘
글쓴이 버프까지 완벽하네요
아케르나르
14/04/05 11:13
수정 아이콘
근데 글과는 관련 없지만, 숙변이라는 게 실제로 존재하는 건가요?
켈로그김
14/04/05 11:19
수정 아이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엔 있다는거..
아케르나르
14/04/05 11:21
수정 아이콘
가슴속의 숙원같은... 대장에게도 필요한 거군요.
엘에스디
14/04/05 11:13
수정 아이콘
숙변을 가져야 하는 거군요...
켈로그김
14/04/05 11:18
수정 아이콘
리더는 묵직해야 하거든요..
회전목마
14/04/05 11:31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변' 했네요
난이미살쪄있다
14/04/05 12:45
수정 아이콘
pgr에 4D기능이 추가되었나 봅니다. 글에서 냄새가 느껴지네요...
콩먹는군락
14/04/05 13:02
수정 아이콘
글쓴이 버프까지 완벽하네요(2)
파란만장
14/04/05 14:01
수정 아이콘
낄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0277 [기타] [기타] 피지알에 정체성에 맞게 추억에 잠겨봅시다 [15] Jinx5101 14/06/28 5101
206230 [기타] [기타] 피지알 1% 도전 [52] 라리사리켈메v5918 14/05/22 5918
205586 [기타] [기타] 피지알러 시청 필수 애니메이션 [9] W4477 14/05/16 4477
203947 [기타] [기타] 피지알러들은 처음보는책 [7] 제논4348 14/04/30 4348
203843 [기타] [기타] [피지알계층]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news [11] 4월이야기3694 14/04/29 3694
203539 [기타] [기타] 창세기전에 등장하는 피지알러.jpg [29] 한니발11525 14/04/27 11525
201463 [기타] [기타] 피지알에 대한 똥침(2;;) [13] 켈로그김5284 14/04/05 5284
201461 [기타] [기타] 피지알에 대한 똥침 [10] tyro5369 14/04/05 5369
198941 [기타] [기타] 세 명의 피지알 [16] tyro6784 14/03/13 6784
198116 [기타] [기타] [계층] 서브컬처적 지식을 동원한 피지알걸 보유 속성 분석 [22] 저 신경쓰여요6935 14/03/07 6935
197905 [기타] [기타] 피지알 30%에 도전해볼랍니다 들어오십쇼 [12] 총사령관3577 14/03/06 3577
197457 [기타] [기타] 오늘도 피지알은 훈훈합니다 [2] Jinx4054 14/03/03 4054
196266 [기타] [기타] 컴퓨터로 한글이 써지지 않던 어느 피지알러(?) [3] 스테비아4435 14/02/22 4435
195638 [기타] [기타] 흔한 피지알러?의 리트윗 [7] 노틸러스5952 14/02/18 5952
195330 [기타] [기타] 오늘도 피지알은 훈훈합니다 [18] Jinx6452 14/02/16 6452
190343 [기타] [기타] 피지알러들을 위한 여성 에스코트 상식 [32] 오카링6552 14/01/10 6552
188492 [기타] [기타] 피지알러들의 바나나 먹는 방법은? [63] 담박영정6465 13/12/27 6465
188321 [기타] [기타] 피지알러에겐 있을수없는 2주뒤이야기 [6] Jinx6190 13/12/26 6190
188274 [기타] [기타] 삼국지 성 중 피지알러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성은? [17] 좋아요6098 13/12/25 6098
188083 [기타] [기타] 피지알러의 크리스마스 이브 [24] tyro6778 13/12/24 6778
187073 [기타] [기타] 피지알 남자님들, 외국인과 결혼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26] OrBef7794 13/12/17 7794
185503 [기타] [기타] [LOL] 피지알 탑라인 게이머 독보적 1위의 이유 [36] 사티레브7658 13/12/06 7658
185070 [기타] [기타] 피지알의 선진문물이 일본에까지 넘어갔네요 [9] 낭만토스8649 13/12/04 86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