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3/30 04:42:33
Name BaDMooN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오승환 일본 첫 세이브 [자막]



돌부처가 막판에 표정이 살짝 변했네요.

좀 더 돌직구에 정교한 제구가 이뤄지거나, 결정구로 쓸만한 레벨의 변화구 장착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해질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30 05:08
수정 아이콘
투구수가 너무많은거 아닌가요? 긴장한거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일본 야구헤설은 야구를 굉장히 인간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군요.. 투수의 인간적인 성향에 되게 접근하네
14/03/30 05:11
수정 아이콘
직구만 있으니까 투구수가 너무 많아지는 것 같네요
14/03/30 05:20
수정 아이콘
투구수가 많긴하지만 한국에서도 저렇게 던진적이 없는건 아니었죠

일본타자들이 컨택적인 면에서 한국타자들 보다 좋으니까 투구수가 한국보다 많아지긴하겠지만 힘에서 찍어누르는 장면도 보이는 걸로보아 잘해낼걸로 믿습니다
14/03/30 09:05
수정 아이콘
아예 그냥 대놓고 직구만 던져본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제가 잘못본 것이 아니면 포수 사인에 고개를 젓는건 못봤는데, 그러면 이건 리드자체가 직구 위주로 함 던져본듯한... 약간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을 쳤을때 생각만큼 뻗지 않는 것을 보면, 확실히 구위만큼은 돌직구가 통한다 봐도 되겠죠.
ArcanumToss
14/03/30 12:59
수정 아이콘
저러다 보면 지쳐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막판에 웃는 걸 보니 징하다는 생각을 한 것 같고요.
14/03/30 18:35
수정 아이콘
긴장 많이 했는것 같네요. 얼굴도 붉게 상기된다가..땀도 비오듯 흘리네요. 긴장감을 빨리 떨쳐내면, 잘할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2958 [스포츠] [스포츠] 정교함의 일본, 힘의 미국 [41] 톰가죽침대9279 14/04/21 9279
201670 [스포츠] [스포츠] 폴 매카트니의 내한소식을 들은 허구연 [12] 비타에듀6092 14/04/07 6092
200936 [스포츠] [스포츠]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gif [2] 본좌4071 14/03/31 4071
200848 [스포츠] [스포츠] 오늘 류현진의 커브가 긁히는 이유 [14] 어리버리6708 14/03/31 6708
200722 [스포츠] [스포츠] 오승환 일본 첫 세이브 [자막] [6] BaDMooN3883 14/03/30 3883
200407 [스포츠] [스포츠] '최외피'가 무서운 이유 [2] BaDMooN4870 14/03/26 4870
199393 [스포츠] [스포츠] 부커진이 반드시 활동해야 할때 [15] Special one.5859 14/03/17 5859
198661 [스포츠] [스포츠] 일본의 흔한 인실X [2] 요정 칼괴기5271 14/03/11 5271
198474 [스포츠] [스포츠] [혐오] 따라하지 마세요 [9] wish buRn5709 14/03/10 5709
198219 [스포츠] [스포츠] 일본 가서 실성한 오승환.jpg [17] 삭제됨6452 14/03/08 6452
197836 [스포츠] [스포츠] [A매치] 전반 30분 현재 일본 vs 뉴질랜드 스코어 [31] 그아탱6399 14/03/05 6399
196878 [스포츠] [스포츠] 아사다 마오가 쇼트에서 클린 못한 이유... [33] 표절작곡가8061 14/02/26 8061
196302 [스포츠] [스포츠] 빅토르 안의 현 위치 [39] The Special One12397 14/02/22 12397
196040 댓글잠금 [스포츠] [스포츠] 아사다마오, 막판 승부수 트리플 점프 8회도전 [161] 양들의꿈9559 14/02/20 9559
195324 [스포츠] [스포츠] 헤어져도 미운 정은 남았나봐...(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16] INA7058 14/02/16 7058
192216 [스포츠] [스포츠] 흔한 J리그 용병선수.jpg [3] 뚜루뚜빠라빠라5332 14/01/24 5332
190627 [스포츠] [스포츠] 범인은 빵향남 [25] BaDMooN9231 14/01/13 9231
189472 [스포츠] [스포츠]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4] 서린언니3702 14/01/04 3702
189251 [스포츠] [스포츠] [펌] 약한 야구팀의 특징-2ch [18] 유르유르7497 14/01/02 7497
189180 [스포츠] [스포츠] 밥샵 vs 효도르 [6] 타나토노트6058 14/01/01 6058
188962 [스포츠] [스포츠] [KBO] 최고의 용병을 영입 했습니다. [12] 호랑이네꼬스톤6332 13/12/31 6332
188453 [스포츠] [스포츠] [MLB vs. NPB] 영원히 고통받는 추신수 [19] 사장6463 13/12/27 6463
187665 [스포츠] [스포츠] mlb?) 라쿠텐: 최고의 용병을 영입했습니다. [5] 요정 칼괴기4837 13/12/21 48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