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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4 23:38
저 빌드를 결국 갈고 닦아 완성형 형태로 최연성 선수에게 물려주게 되죠. 챌린지리그 결승리그였나에서 기요틴 vs전태규 선수 상대로 벌처+마린만으로 최연성 선수가 끝내버린 경기가 있을 겁니다...프로토 타입이 저렇게 철저히 박살난게 오히려 빌드의 완성을 도운 결과가 되버렸더랬죠 허허.
입스타로만 가능하던 벌쳐마린으로 드래군 잡기라니..
14/03/25 00:01
저 경기는 시전도 제대로 못했지요 아마?
듀얼 박정석전에서 벌쳐마린으로 입구진출까진 했었는데 어영부영 막히고 졌죠. 그리고 최종전에서 박성준을 만나 첫 스타리그 티켓을 선물했지요... 그 다음에 쵱이 나와서 대신 성공시킨 크
14/03/25 02:15
아마 프로리그였을겁니다. 전태규선수가 대각이라 안일하게 대응하기도 했지만 여튼 입스타가 현실이 되는 경기 였습죠. 안드로보낸 경기중 이건잘 언급이 안되는데 노스텔지아 무한레이스 만큼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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