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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4 00:09:41
Name 잠수중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배영수 전성기때 피칭










 






속구+슬라이더+스플리터(포크볼)







3종 셋트 조합으로  찍어 누르는게  무섭네요







말로만 듣던 구위로 윽박 지르는 피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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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4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경기에서 상대 투수였던 현대의 피어리도 6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배영수 못지 않은 피칭을 벌였었죠.

좋게 말하면 배영수 vs. 현대 투수진의 세기의 투수전이었고,
좀 삐딱하게 보면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태평양급이었다고 당시 이래저래 말도 많았습니다.
14/03/24 00:16
수정 아이콘
와 저 정도면 연장전서 승리하고 한국시리즈도 우승해야..
저 구위면 그 후로 5년 뒤에도 12승 1패 정도는 하겠네요
핸드레이크
14/03/24 00:24
수정 아이콘
이종범 코치가 전성기 배영수 선수 공이 가장 치기 힘들다고 했었죠..
14/03/24 00:28
수정 아이콘
근데 배영수 전성기 시절 이종범은 이미 30대 중반이었던지라;;;;;;
저 신경쓰여요
14/03/24 00:36
수정 아이콘
꼭 이종범 코치의 커리어 전체를 놓고 한 얘기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 시점에서 누구 공을 제일 치기 힘들었냐...를 꼽았을 때 배영수 선수 공을 꼽은 거라고 본다면 꽤 의미 있는 말일 수 있습니다. 흐흐;
잠수중
14/03/24 00:38
수정 아이콘
94년~97년도처럼 리그를 지배 하는 급은 아니었지만 저 기간동안(02~05년) KBO 올스타 MVP,골든글러브 2회,WBC 국대였습니다.
저 기간에도 충분히 위협적이었고 강타자였죠.
FlippersG
14/03/24 01:18
수정 아이콘
이종범 선수는 선동렬"선수"와 경기에서 만날 일이 없었던 터라....

전 골수 삼빠인데,, 어린 시절에, 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이 김일성, 그 다음이 선동렬이라고 생각했었죠..
프로 선수는 타팀 팬에게 경기 내적으로 미움 받는 건 자랑스럽겠습니다만...

아,, 가끔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는데,
요즘 배영수, 이승엽까는 글이 인터넷에 많은데,, 올드 삼빠들은 그 양반들은 아무리 못하고 말아먹어도 절대 못깐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깔래야 깔 수가 없습니다....
알킬칼켈콜
14/03/24 03:38
수정 아이콘
은퇴 후 양신 양준혁 양가놈 수순을 보니 영원한 성역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크크크
곧미남
14/03/24 11:34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타이거즈 골수팬으로 말씀하신것처럼 배영수, 이승엽 선수가 욕먹는거 보면서 아~ 이건 아닌데 싶더라구요
14/03/24 00:36
수정 아이콘
이분 아직 34인걸로...
(동갑내기로 박지성, 성유리, SES 유진, 비욘세, 비디치, 사비 알론소, 데얀, 하그리브스 등...)
저 신경쓰여요
14/03/24 00:3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때의 배영수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거겠죠. 진짜 그 후에 우승을 막 세 번 연속 하고 그래서가 아니라, 2006년 우승 그딴 거 하나도 필요 없으니까 배영수 선수가 그때 보호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서린언니
14/03/24 00:38
수정 아이콘
으아... 수퍼루키 류현진과 돌아온 회장님, 정민철, 문동환 그리고 김태균 이범호 등등을 앞세워서
숙적 기아도 이기고 이제 우승하나 했더니 배영수가 ... 배영수가 ............. 아앜
14/03/24 00:43
수정 아이콘
푸른 피의 에이스 ㅜㅜ
14/03/24 00:50
수정 아이콘
딴놈들은 까도 배열사는 절대 까지않습니다 ㅠㅠ
승짱과 더불어...
탕수육
14/03/24 00:50
수정 아이콘
뿔말팬이었던 저는 저 KS하면 조용준밖에 생각 안 납니다.
최강삼성
14/03/24 01:01
수정 아이콘
아직도 현역으로 투구를 한다는것 자체가 고마운 선수 ㅠㅠ
보라도리
14/03/24 01:38
수정 아이콘
헤이 영쑤 돈 두댓!
세계구조
14/03/24 07:35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저게 스트라이크인지 덜덜
곧미남
14/03/24 11:35
수정 아이콘
저날 위에분 말씀처럼 정말 스트라익존 태평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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