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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9 21:13:48
Name	시나브로
File #1	111.jpg (48.4 KB), Download : 41
File #2	222.jpg (55.0 KB), Download : 18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레알 보면 볼수록 신기한 거.jpg
https://pgr21.co.kr/humor/198397 삭게로! 생년, 생월, 생일, 키, 몸무게까지 똑같고 각각 맨유-레알, 밀란-바르샤에서 활약한 두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영혼의 투톱이 될 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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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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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14

몸무게는 다르네요...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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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16

원래 같았는데 클루이베르트가 전날 웨이트를 열심히 했든지 과식했나 봅니다(..)

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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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15

cm3에서 이거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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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21

반니 맨유 가기 전엔 클루이베르트가 더 잘나가지 않았었나요? 유로 2000시절... 피파 헤딩왕이였었는데 크크

yonghw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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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21

클루이베르트는 전성기가 짧았던 게 아쉽네요ㅠㅠ

유로 2000에서 포스갑이었는데

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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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38

클루이베르트의 미스테리한 전성기...

그리고 2006년 이후 부활한

"대세는 조루이베르트"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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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1:49

피파98을 즐겨 했던 유저로서 베르캄프와 클루이베르트 투톱은 진정 사기였습니다...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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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2:19

와 언제적 피파98

2P로 한 명은 키보드로 한 명은 마우스로 플레이 한 그 게임 아닙니까 크크

월드컵98도 생각나고요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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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2:35

오 생각해보니 2인 플레이 때는 한 명은 마우스로 했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사실 전 싱글플레이 위주로만 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제대로 업데이트가 안돼있어서 부들부들 했던 기억도 납니다. 참 오래전 일이네요 그러고 보니까.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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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3:25

마우스로 플레이하면 그냥 부들부들..

R.Osw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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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2:06

위닝 9인가 8인가 발렌시아에서 비야, 그아호, 비센테, 클루이베르트로 꿀빤 기억이 생각나네요 크...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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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22:20

학창시절이라 위닝한 게 더 귀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손맛은 저때가 나았던 것 같아요.

서쪽으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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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0 02:58

반니스텔루이가 어딘가 계약할 때 당시 클루이베르트의 연봉이 100배였다고... 세상 참 흐흐

표혜미

해시 아이콘

14/03/10 04:51

클루이베르트가 아약스에서 유망주로 챔스우승하고 할때 반니는 2부리그 센터백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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