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3/09 18:02:28
Name 삭제됨
Subject [스포츠]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09 18:03
수정 아이콘
퍼거슨 은퇴 전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했는데,
올 해의 맨유를 보니 이제 확실히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신치용 감독이 사기에요 ㅡ,.ㅡ
시나브로
14/03/09 18:12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별헤는밤
14/03/09 18:13
수정 아이콘
레오화재......재미는 없지만 정말 강하긴 합니다
멀면 벙커링
14/03/09 18:16
수정 아이콘
이젠 용병빨이 아니라
용병이 삼성빨
삼성이 치용빨이라고 봐야죠.
14/03/09 18:27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같습니다. 올해는 진짜 안된다고 봤는데 귀신같이 우승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을 지경...
멀면 벙커링
14/03/09 19:16
수정 아이콘
오늘 현캐전만 해도...레오가 2세트에선 공격빈도가 좀 떨어졌는데...3세트를 위해 체력을 비축시킨 거 같더라구요. 3세트에 맹폭하더니...현캐 선수들 멘붕빠지고 그러다보니 블로킹 연달아 당하면서 3세트를 쉽게 삼성이 가져갔죠. 그 기세를 4세트에도 유지해서 결국 3 대 1로 승리거두고 정규시즌 우승;;;;; 이게 유광우만의 작품인건지 신치용감독 지시가 내려진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용병활용을 완벽하게 하는 팀도 삼성밖에 없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3/09 18:18
수정 아이콘
신치용 감독이 삼성 내에서 대우가 임원급이라는데... 그럴 만하다 싶네요.
참치마요
14/03/09 19:00
수정 아이콘
현재 전무로 재직중입니다.
14/03/09 20:35
수정 아이콘
농구감독은 파리목숨인데 참 다르네요....
14/03/09 18:26
수정 아이콘
퍼거슨 나간 후의 맨유처럼 삼화의 진짜 위기는 신치용 감독 은퇴 후 일 것 같습니다....
위원장
14/03/09 18:33
수정 아이콘
용병이 삼성빨이죠 크크
잠잘까
14/03/09 19:07
수정 아이콘
축구는 ㅠㅠ
minimandu
14/03/09 19:36
수정 아이콘
이건 더이상 선수빨 용병빨이란 말 못하죠.
그냥 신치용 감독이 대단한겁니다.
연아동생
14/03/09 20:08
수정 아이콘
저런팀이 연고지가 대전인데 대전은 배구팀이 있는지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알아도 관심이 없고.
착한밥팅z
14/03/09 23:42
수정 아이콘
삼성화재는 다른지역 팬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그 중 하나구요
바스테트
14/03/09 20:56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배구 좋아하시는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더라고요
저 감독이 진짜 대단하다고
배구에 대해 거의 모르는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밖에는 반응할 수가 없었지만...ㅜㅜ
우주폭풍
14/03/09 22:25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아 신치용 감독님의 강연을 한번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8479 [스포츠] [스포츠] [LOL] 페이커의 자신감 [21] 오크의심장6484 14/03/10 6484
198474 [스포츠] [스포츠] [혐오] 따라하지 마세요 [9] wish buRn5818 14/03/10 5818
198456 [스포츠] [스포츠] 불암콩콩코믹스 - 겨울 공화국 [17] 해비4781 14/03/10 4781
198448 [스포츠] [스포츠] [해외축구/LFP 27R] 레알마드리드 vs. 레반테 [6] 삭제됨2105 14/03/10 2105
198442 [스포츠] [스포츠]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승률과 확률 [14] 은하관제3822 14/03/10 3822
198397 [스포츠] [스포츠] 레알 보면 볼수록 신기한 거.jpg [14] 시나브로7465 14/03/09 7465
198385 [스포츠] [스포츠] 슬램덩크 vs 쿠로코의 농구 [10] Duvet6828 14/03/09 6828
198383 [스포츠] [스포츠] [야구] 삼성의 최근 7년간 7회까지 리드 시 승률이 유머 [17] 저 신경쓰여요5094 14/03/09 5094
198382 [스포츠] [스포츠] [해축] 무리뉴 인터뷰 중 세대 차이에 대한 소회 [5] 저 신경쓰여요4296 14/03/09 4296
198379 [스포츠] [스포츠] 모든 감독들 가운데 가장 너무한 인간 [5] 요정 칼괴기5179 14/03/09 5179
198378 [스포츠] = [17] 삭제됨5968 14/03/09 5968
198375 [스포츠] [스포츠] 광안리 자이언츠.jpg [1] 자전거도둑4730 14/03/09 4730
198370 [스포츠] [스포츠] 9안타 4볼넷 1득점 [22] Duvet5359 14/03/09 5359
198366 [스포츠] [스포츠] 야구선수의 팬 능욕 [3] G드라군4231 14/03/09 4231
198363 [스포츠] [스포츠] 앨리웁 [7] giants3286 14/03/09 3286
198353 [스포츠] [스포츠] V12를 향한 순항 [11] giants5279 14/03/09 5279
198351 [스포츠] [스포츠] [야구] 기아팬질을 한다는 것은 [3] Victor4062 14/03/09 4062
198342 [스포츠] [스포츠] 홍성흔의 딸이라고? [12] 아이지스7384 14/03/09 7384
198333 [스포츠] [스포츠] 히 드랍 더 볼 [14] 하루타4630 14/03/09 4630
198332 [스포츠] [스포츠] 나로호 발사 [3] 하루타2762 14/03/09 2762
198327 [스포츠] [스포츠] 손흥민의 40 년 후의 모습 [5] 돼지불고기5928 14/03/09 5928
198311 [스포츠] [스포츠] KBO 최단신 선수 [5] 키타무라 코우5640 14/03/09 5640
198257 [스포츠] [스포츠] 9안타 5볼넷 1득점 [24] Duvet6179 14/03/08 61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