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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25 16:48:41
Name orbef
File #1 이상화.jpg (72.7 KB), Download : 27
File #2 이상화2.jpg (126.5 KB), Download : 14
Subject [기타] [기타] 이상화 선수 페북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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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백수총각
14/02/25 16:50
수정 아이콘
선수단을 얼굴보고 뽑았나 보네요;
오빠나추워
14/02/25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닉부이치치
14/02/25 16:50
수정 아이콘
아래 짤은 진짜 여러 의미로 훈훈하네요
저 신경쓰여요
14/02/25 16:51
수정 아이콘
연아▷자 그럼 이 금메달들은 제가 가져갈게요 언니
상화▷어... 응? 연아야 지금 뭐라고...
연아▷저한테 주는 선물이라면서요? 지금 줬다 뺏었다 장난하시는 거예요?
상화▷아니... 난 그게 아니구 연아야...;;;;
좋아요
14/02/25 16:53
수정 아이콘
연아▷알았어요 돌려는 드릴게요. 대신 빵사줘여
대청마루
14/02/25 16:56
수정 아이콘
상화▷ 빵은 아니지만 귀국하면 나라에서 쵸콜릿메달 준대...
저 신경쓰여요
14/02/25 16:58
수정 아이콘
14/02/25 16:56
수정 아이콘
상화▷해보자는 거냐 애송아? 니가 점프 좀 한다고 상황 파악이 안되나본데 우리 허벅지 좀 대볼까?
저 신경쓰여요
14/02/25 16:59
수정 아이콘
저는 연아 선수 허벅지가 더 좋아요 헤헤..
좋아요
14/02/25 16:52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올림픽은 여자선수들 덕분에 여러가지 의미에서 훈훈함을 얻을 수 있었네요
이호철
14/02/25 16:54
수정 아이콘
유나는 누군가요
좋아요
14/02/25 16:55
수정 아이콘
YUNA
개념의정석
14/02/25 18:31
수정 아이콘
연아와 유나는 어릴적 같은 피겨부 소속이었다 그 둘은 항상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 단짝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둘은 그날도 역시 다른날과 다름없이 연습을 꾸준히 하고 같이 집으로 가던중 연아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유나는 연아에게 음료수를 사다준다며 운동장 밖으로 뛰어나갔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의 시초였다 그때 달려오는 12톤 짜리 트럭을 모는 음주운전수가 유나를 보지 못하고 유나를 받아버린것이다 연아는 울고불고 통곡을 했지만 유나는 살아나지 못했고 연아는 유나의 몫까지 열심히 경기에 임했고 그녀는
유나에게 "너가 마지막까지 아이스링크에서 연기하게 해줄께" 라며 자국이 아닌 외국에서의 이름은 연아가 아닌 유나 라는 세기고 지금도 뛰고있다고 한다.
적토마
14/02/25 18:35
수정 아이콘
흠 농담이라기엔 내용이 너무 심각하고 진짜라기엔 너무 멀리 가는... 정체가 뭐죠??
하비에
14/02/25 18:40
수정 아이콘
헨리와 유나는 하늘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는..
jagddoga
14/02/25 18:57
수정 아이콘
앙리가 헨리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사연을 찾아 보세요...
적토마
14/02/25 20:25
수정 아이콘
오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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