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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22 05:27:29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딸 시집 보내는 기분
https://pgr21.co.kr/humor/196222 삭게로! 빙상장을 찾은 7살 김연아의 재능을 보고 피겨스케이팅 입문을 권유하고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김연아를 지도했던 류종현 코치. 꼬꼬마가 숙녀가 되어 은퇴하는 무대를 함께하고, "연아야, 다 끝났어" 하고 안아줬는데 햐... 그 심정이란 어떤 걸까요. 공교롭게도 의상 색도 두 짤이 비슷하고, 이 글의 제목과 같이 딸 시집보내는 기분이라고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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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erum

해시 아이콘

14/02/22 05:29

뿌듯 하시겠네요.. ㅠㅠ

Tenri

해시 아이콘

14/02/22 05:49

저런 맛에 지도자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개평3냥

해시 아이콘

14/02/22 06:00

진정 처음과 끝을 함께한 스승이네요

물맛이좋아요

해시 아이콘

14/02/22 06:57

궁디 팡팡~

켈로그김

해시 아이콘

14/02/22 09:39

잡았다...;;

물맛이좋아요

해시 아이콘

14/02/22 09:40

왜 저를 잡으십니까?

코치님을 잡으셔야죠!

Darwin4078

해시 아이콘

14/02/22 09:10

눈물나네요. ㅠㅠ

근사한 닉네임

해시 아이콘

14/02/22 09:23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길

시로~

해시 아이콘

14/02/22 13:11

참나... 유게에서 사람을 울리면 되나요. 이글 내려주세요. 흑...
연아님이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딴후 잘한 일중 하나가 어렸을적 코치들과 다시 손잡은게 아닐까합니다. 정말 한국 피겨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보이더군요.

YORDLE ONE

해시 아이콘

14/02/22 14:55

첫짤 연아가 통~ 하고 튀는거 너무 귀엽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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