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의 행적

1, 카이사르의 제1 유산 집행인(후계자)로 지명 되었으나 카이사르의 측근 안토니우스가 방해하자
안토니우스의 적 키케로와 원로원과 손을 잡음

2, 원로원의 두 집정관과 안토니우스를 치기 위해 갔는데 공교롭게 두 집정관 모두 전사.

3, 방해물이 사라지자 안토니우스와 급 손을 잡고 원로원을 공격, 키케로와 반대파를 몰살 시킴.

4, 그리고 그리스로 건너가 카이사르 암살범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를 죽임.

5, 2차 삼두 정치의 한축이었던 레피두스와 같이 폼페이우스의 아들과 시실리아에서 싸워서 북아프리카 흡수

6, 그대로 레피두스의 부하들을 매수해서 레피두스를 실각 시킴.

7, 이 때 안토니우스에게 함대를 빌렸는데 대가는 2만명의 군단병. 그러나 레피두스까지 실각시킨 후 보내준 병력은
2천....

8, 안토니우스는 처음 빼고 아우구스투스를 많이 도와주는 편이었는데(브루투스와 싸울 때랑, 폼페이우스랑 싸울 때)
로마의 서부를 먹고난 후 바로 안토니우스의 유언장을 불법으로 입수해서 유출 시킴
그내용은 로마가 아닌 알렉산드리아에 죽으면 묻어달라는 것이어서 로마 시민 분노. 바로 군대를 출동시켜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세력을 몰락시킴.

9, 정치적으로 이런 통수질을 계속 했으나 대부분 로마 시민들을 그를 믿고 따른 묘한 인물

10, 유언은 그답게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랬다면 박수를 쳐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