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몇 회원님들의 센스 있는 유우머에 배꼽을 분실한 Redkey입니다.
저도 오늘 픽업아티스트가 필드에서 활용하는 유우머 하나 공개할께요.
소개팅 나가서 이 유우머 한방이면 이미 상대방은 당신의 노예 ^-'
그럼 시작

옛날에 빼빼로랑 칸쵸랑 새우깡이 살았습니다.

근데 빼빼로가 맨날 칸쵸 가방도 들어 주고 빵셔틀 와이파이 셔틀을 했답니다.

옆에서 보던 새우깡은 이해 할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하루는 보다 못해 새우깡이 빼빼로에게

"빼빼로야, 너는 칸초보다 키도 큰데 왜 칸쵸 심부름 하고 꼬붕짓만 하는거니? 칸쵸 걔 똥글 똥글하니 별 것도 아니게 생겼는데."

그랬더니 빼빼로가 화들짝 놀라며 칸쵸가 주위에 있나 없나 한번 둘러보고는 새우깡에게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은밀하게 얘기했답니다.


"니 임마, 입 조심해라, 칸쵸 등에 문신 못봤나?"



ps. 하하하, 당황하지 마세요. 전 더 이상 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