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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2 20:38
마마노할때 입이 좀 안맞는 느낌이긴 하지만...(응!?)
뭐 마마노 부르면서 입 보이는건 몇 컷정도니 쿨하게 내다버린듯...
14/02/02 20:41
뭐 번안곡에서 입을 아예 맞추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입 여닫는 길이라도 맞춰야 하는 판에 저 정도면 매우 성공적이라 봅니다.
14/02/02 20:41
혹시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성우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마츠 다카코는 굉장히 유명한 여배우입니다. 그렇게 다작을 한 배우는 아니지만 초대박을 친 작품에 많이 출연하셨죠. 대표작으로는 기무라 타쿠야랑 나온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히어로" 세 작품과 "4월 이야기", "도쿄 타워"가 있습니다.
14/02/02 20:42
번역이란 건 원문에서 사용된 어휘 하나하나를 우리 말로 치환하는 작업이라기보다 의미를 전달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듯
14/02/02 21:04
번안이 깔끔한건 둘째치고 굳이 성우가 노래까지 해야했을지 아쉽네요..
우리나라 성우 박지윤씨가 사기긴 했네요;; 키도 좀 안 맞는거 같고 영화 분위기자체가 뮤지컬풍이 되야 하는데 너무 팝같이 불렀어요...
14/02/02 21:13
이버전보다는 팝버전인지 뭔지 유튜브에서 let it go japanese로 검색할 때 젤 위에 있는 노래가 가장 좋더군요.
다른 어떤 버전의 노래보다 그 버전이 맘에 들어서 자주 듣습니다.
14/02/02 21:42
박혜나씨나 다른 나라 엘사에 비해서 파워가 부족한게 안타깝군요. 우리나라 번안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있지만 극장에 들은 박혜나씨의 그 파워풀한 노래가 그걸 다 잊게 했습니다.
14/02/02 21:47
let it go 는 그냥 원본이 사기라
번안이 잘됐다 안됐다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원본에 못미치네요. 더빙버전이든 일어버전이든 반면 안나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나 love is open door는 크리스틴 벨도 훌륭하지만 진짜 박지윤씨 하드캐리수준이라 원본, 더빙버전 둘다 좋았습니다. 일본판은 한번 들어봤는데 하아~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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