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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2 11:43
프로랑 게임할 때의 그 쾌감은 정말... 크크
저도 롤에선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스타2할 때 임요환선수나 이윤열, 박성준 선수랑 게임 하면서 이기고 지고 할때 뭔가 느낌이 오묘했네요. 특히 이길 때는 좋은 감정과 동시에 뭔가 슬픈 감정이..
14/01/22 12:03
예전에 신림동 보드게임방이나 피시방에 가면 프로게이머들이 많아서 참 좋았는데, 요새는 프로게이머들 오프라인에서 보기는 힘들고 온라인에서나 가끔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마지막으로 프로와 게임해본게 워크3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14/01/22 12:50
예전에 새벽에 스2 유즈맵으로 손풀겸 컨트롤 대전했었는데 장민철 선수만났던적있죠...신나게 두들겨 맞다 끝났는데도 프로만나서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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