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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12:25
이의민이 최충헌 형제에게 척살당하는 장면의 액션씬이 레전설이죠.
저평가되는 사극하니 개인적으로 생각나는건 MBC에서 2003년인가에 방영되었던 [어사 박문수] 입니다.
14/01/12 13:16
전체적으로 2.5인자라는 평가가 더 많았어요. 3인자는 조금 낮게 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였었고, 지금은 거의 2~2.5인자 정도의 위치로 굳혀졌죠.
14/01/12 13:10
개인적으로 용의눈물에 이은 2인자 사극이라고 봅니다. 허준류의 RPG사극은 정통파 사극과는 거리가 좀 있고, 이후의 KBS정통 사극 대작인 왕건이나 대조영은 삼국지의 요소를 너무 많이 차용해서 정통극이라는 느낌이 잘..
14/01/12 13:11
어떻게된게 그시대엔 죄다 노비, 백정들인지 상투도 안틀고 나오면서 역사드라마 입네 하는 것들 좀 안봤으면 하네요.
그래서인지 용의 눈물, 무인시대, 왕건 등의 정통사극을 정도전이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4/01/12 13:18
태조왕건이 흥행하면서 KBS에서 고려시대 배경으로 작품을 많이 만들었죠.
태조왕건-제국의아침-무인시대-천추태후.. 제국의아침 보신분은 없으신가요? 왕건사후로부터 광종대까지 이야기인데 이건 잘 기억에 안 남더군요.
14/01/12 14:43
초기에는 백두산 촬영도 하고 나름 공을 많이 들였는데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지루했죠.
후반에 광종이 빡치고(?) 나서야 재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4/01/12 13:40
왕강치 여기 대령하였사옵니다!!!! 황제는 폐위 되셨소이다!!!!
무인시대 마지막 젊은 최충헌과 늙은 최충헌의 대화는 레전설이죠 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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