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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31 02:18:36
Name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Subject [연예인] [연예] 데뷔 32년차 연예인의 클래스/"일이 지금 엉망진창이 됐어요"



1:23 "유재석씨가 인기상을 타고, 김병만씨가 버라이어티 최우수상을 탔습니다. 그럼 거기서 끝을 내야죠. 일이 지금 엉망진창이 됐어요."
2:48 "대상은, 11시반 정도에  받아야 감동이 있는데, 지금 12시 반이 넘었어요. 아 지친다"

& 0:59겸연쩍은 손동작의 유재석
&붐...
&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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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1 02:32
수정 아이콘
최우수상 수상소감과 더불어서 작년 SBS 연예대상 주요장면은 혼자 다 만드셨죠.
1일3똥
13/12/31 02:39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수영 몸매는 참...봐주기가 힘드네요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2/31 09: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수영씨는 정말 너~~~~~~~무 말라서 저런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 같은 것 안입었으면 좋겠어요....
타나토노트
13/12/31 02:3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을 보니 대상 시상자는 힐링캠프 여자 mc가 하는 거였군요.
작년 한혜진, 올해 성유리.
13/12/31 02:59
수정 아이콘
왜 붐인지...
13/12/31 03:05
수정 아이콘
어떤 상황인가요?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2/31 09:57
수정 아이콘
대상수상을 하기 전, 항상 하는 것처럼 대상 후보들 인터뷰를 진행한 상황인데요,
본문에 썼듯, 유재석, 김병만이 각각 하나씩 탔었으니 이경규씨에게 유리하게 보이는 상황이어야 하는데....크크크크크크
키스도사
13/12/31 03:23
수정 아이콘
최우수상 수상소감과 더불어서 작년 SBS 연예대상 주요장면은 혼자 다 만드셨죠.(2)
minimandu
13/12/31 03:35
수정 아이콘
아... 붐.. 그냥 싫다
MoonTear
13/12/31 04:32
수정 아이콘
붐 짜증
표절작곡가
13/12/31 06:54
수정 아이콘
붐씨도 다 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드 치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의 증오의 정도가
어지간한 수준을 넘어서는 같아서 걱정입니다...

나름 한때는 열심히 하는 예능인이었고,
오기와 끈기를 가지고 그 바닥에서 버텼을거란 말이죠~
지성인들이 많은 피지알답게 붐씨를 다시 한번 측은하게 생각하시면서
마모씨 보듯이 그런 취급은 조금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

물론 다시 복귀해도 저는 그의 출연 프로그램을 볼 생각은 없습니다~!!!크크크
내닉네임
13/12/31 08:02
수정 아이콘
붐이 비호감이긴한데 진행도 잘하긴 하네요
개미핥기
13/12/31 09:22
수정 아이콘
잘한다고 하기엔 상대방 말을 잘 안 듣고 진행을 하는 거 같네요;;;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2/31 09:58
수정 아이콘
그런 스타일이긴 한데, 저 대선배들을 대상으로 저 정도를 하는 급 MC들도 잘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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