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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30 02:04:36
Name 뚜루뚜빠라빠라
Subject [연예인] [연예] 성공한 배신자.jpg

서로 생전 처음본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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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天君
13/12/30 02:05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정말 크크킄크크크킄크크크킄 저 둘의 대화 무지 궁금하네요
김구라씨 표현대로 집나간 탕아들이 서로를 디스라도 했을지?
13/12/30 02: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근데 전현무 진짜 대단합니다.

케이블은 말할 거 없고 SBS, MBC까지 활약이 장난 아니에요.
王天君
13/12/30 02:51
수정 아이콘
본인 능력도 있겠지만 기획사도 잘 만났으니...
13/12/30 02:08
수정 아이콘
근데 김성주는 원래 mbc였죠?
minimandu
13/12/30 02:09
수정 아이콘
김성주는 mbc, 전현무는 kbs 였죠.
minimandu
13/12/30 02:08
수정 아이콘
저런 큰 행사를 자사 소속이 아닌 프리 아나운서를 쓰면 이건 뭐 좀 뜨면 안나가는게 바보라고 알려주는거나 마찬가지;;
13/12/30 02:13
수정 아이콘
안나가면 바보대우를 하니까 문제죠...
요르문간드
13/12/30 02: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써도 프리로 나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냥 기업 행사 이런데만 돌아도 이전보다 최소십몇배를 법니다
王天君
13/12/30 02:34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돈 버는 액수가 차원이 다릅니다. 이건 자사 아나운서를 꽁으로 굴리는 방송국이 문제에요. 언젠가는 아나운서도 아예 소속사에서 시작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13/12/30 09:18
수정 아이콘
안나가면 호구취급당할꺼같은데
심심이
13/12/30 02:17
수정 아이콘
60초후에... 광고큐... 를 기대했건만
13/12/30 02:20
수정 아이콘
MBC 때려치고 나간 아나운서에게 연예대상까지 주는 MBC..
롤링스타
13/12/30 03:30
수정 아이콘
저 분들이 왜 배신자인지 이해가 안되는 1인...;;
저지방.우유
13/12/30 05:02
수정 아이콘
그러니 있을 때 잘해줘야지...
솔직히 방송사에서 소속 아나운서들 싼 값에 부려먹는 건 공공연한 일이잖아요
옛날에 전현무가 남자의자격 들어갔을 때, 우스개소리로 '싸니까~'라는 말을 농담으로 날리고 그랬는데
그게 농담반/진담반...;;

어찌보면 스포츠에서 FA선언하는 건데 그걸 보고 배신자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것과 별개로 저는 김성주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터는 것... 그것만큼 힘든 일은 없으니까요

김성주 - 오상진 - 전현무가 요새 제일 잘 나가지 않나 싶은데...
앞으로 프리 선언하는 분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덧붙임)
1. 히든싱어의 전현무가 요새 갑인 것 같습니다!
2. 오늘 k팝스타를 보니, 윤도현 밀어내고 전현무가 mc 꿰찼더군요~ (윤도현 별로였는데 다행입니다)
콩먹는군락
13/12/30 08:2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스타판의 경우도 이제동선수나 정종현선수 장민철선수 등등에도 WCS 개편 당시 도망자 드립이 유행했었죠.
자루스
13/12/30 15:34
수정 아이콘
김성주씨가 비난도 많이 받고 했지만
mbc 시절 너무 혹사를 많이 시켜서 제발 나가라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예전에 7개의 프로그램을 맞았는데.... 야간 모유수집으로 아가 모유 테스트 하는것 보고
이야 MBC 해도 해도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런 좋은 인재를 잘 써먹어야지
세상은 원래 이런거야를 가르쳐주니까 쯧쯧쯧 이란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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