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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0 00:27:58
Name 표절작곡가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보는 순간 빡쳤던 축구 개인기
98월드컵 멕시코전.


통했다는데 한으로 남음~~

근데 저거 이후 동축에서 다 따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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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3/12/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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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였죠?크크
류화영
13/12/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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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축구할때 다 저것만 쓰던데 크크크크
13/12/10 00:30
수정 아이콘
블랑코 에르난데스 캄포스 흐흐흐..
비참한하늘이빛나
13/12/10 00:34
수정 아이콘
이 당시 에르난데스 선수가 현재 맨유에서 뛰는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아버지라죠?
13/12/10 00:54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86년 월드컵에 뛰었을겁니다. 98년에 뛴 에르난데스는 지금 42살인가 그렇습니다... 치차리토는 지금 26살..
김여유
13/12/10 00:31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지금 써도 괜찮은 기술 아닌가요? 공만 건드리기도 힘들고, 정확히 구사하기도 쉽고, 착지후 연계 스킬도 쓸수있고 음..
폼이 안나서 선수들이 안쓰는건가..
13/12/10 00:3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저기술 쓰니까 다른나라 선수가 너 뭐하냐는 식으로 쉽게 막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짱 레나
13/12/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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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공 끼울때 그냥 그 앞에 서있기만해도 파울이죠. 당시 선수들이 당황했는지 그냥 몸이 굳어버림
응답하라 2014
13/12/10 00:32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땐데 복도에서 우유갑으로 축구하면서 저 기술 맨날 썼었죠 크크크
김기만
13/12/10 00:36
수정 아이콘
퇴장당했어도 저런거 당했으면 누가 나서서 백태클 걸고 을용타 때리고 쳐다보듯이 쏘아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기든 지든 승패가 확실히 갈린 이후에.... 데헷
13/12/10 00:48
수정 아이콘
아 하석주...
모카블렌디드
13/12/10 00:50
수정 아이콘
클럽 월드컵에서 전북 상대로 저걸 또 시도했다가 가볍게 뺏겼죠.
시나브로
13/12/10 00:54
수정 아이콘
무려 12년 후 남아공월드컵에서 PK 골 넣은 블랑코;; 15년 지난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어요.
LowTemplar
13/12/10 01:21
수정 아이콘
위에도 보시다시피 저 선수 풀 네임이 콰테목 블랑코라서 저 기술 이름도 '콰테미냐'입니다.
저 신경쓰여요
13/12/10 01:23
수정 아이콘
진짜 다들 저 기술만 썼었죠 크크크
한화이글스
13/12/10 01:44
수정 아이콘
... 새벽에 이걸 라이브로 봤다는게 참....
13/12/10 01:47
수정 아이콘
월드컵의요정 크크
지금뭐하고있니
13/12/10 01:59
수정 아이콘
저 기술 쓸 때 애들 전부 다 야 저거 우리 축구할 때 쓰는 기술이자나~하고 했는데..
덴나우
13/12/10 02:1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저 기술 못 쓰지 않나요? 그렇게 들었던 것 같은데
전기돼지
13/12/10 05:12
수정 아이콘
너무 꼴사나움
minimandu
13/12/10 11:35
수정 아이콘
송재익의 그 유명한
"저'짓'을 또하네요" 멘트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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