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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7 22:39
디즈니가 원래 애니OST는 갑이었죠..
하워드 애쉬먼, 알란 맨켄 콤비로 인어공주부터 알라딘까지 내는 족족 아카데미 주제가상 타갔고, 라이온킹에서도 팀 라이스 작사, 앨튼 존 작곡으로 주제가상.. 영화도 대성공.. 근데 포카혼타스는 노래만 좋고 흥행이 망이더니,,, 그 담부터는 노래도 그냥저냥,,, 흥행도 그냥저냥,,, 동화를 주제로 전세계를 돈댔다가 그냥저냥 흐지부지 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나마 노틀담의 꼽추가 괜찮았던 것 같고, 아나스타샤도 주제가는 좋았던 것 같고.. 'dancing bears~ painted wings~ things i almost remember~' 그나저나 공주가 라푼젤을 닮았군요.
13/12/08 00:18
포카혼타스가 흥행이 망이었나요??;;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을때 너도나도 보느라 정신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게임으로까지 나와서 재미있게 했던 기억도 있었구요 ㅠㅠ
13/12/07 22:51
디즈니 애니 빠로써.. 눈정화&귀정화 하고 갑니다.
라푼젤 OST 정말 좋아서 전곡 구매후 아직도 출근길마다 듣고있는데... 이것도 이 한곡은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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