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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3 16:31:03
Name 윤하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진영수와 마재윤의 엇갈린 행보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2669362

기사가 났더군요..

한창 말많은 중국 대회 마재윤이 우승한 그 대회요

진영수도 참가 제의 받았었답니다.
하지만 "당연히" 진영수는 거절했고요...

참 진영수 아쉽기도 하네요...

대조되어 마재윤은 알고있었지만 무엇을 상상하던 제 생각 이상으로 뻔뻔한 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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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13/12/03 16:40
수정 아이콘
마재윤 행보를 보면. 아마 마프리카 시작할때부터 될때로 되라식으로 생각하고 있겠죠. 내가 여기서 멈춘다고 사람들이 욕을 안할 것도 아닌데 왜 내가 여기서 멈추지? 이런 생각이겠죠
라울리스타
13/12/03 17:08
수정 아이콘
저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주의인데...

따라서 진영수는 슬슬 용서가 되어가는데, 마재윤은 그냥 사람 자체가 싫네요. 싸이코패스도 저런 싸이코패스가 없습니다.
접니다
13/12/03 18:10
수정 아이콘
저정도쯤되면 사이코 패스 맞는듯요... 주변의 공통적인 생각과 완전 다른 행동을 보란듯이하죠....
13/12/03 17:21
수정 아이콘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찮아지는데..
마재윤은 그 반대로 괬미하네요..
아이언맨
13/12/03 17:34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마주작한테 별풍 쏘시는 분들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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