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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1 17:22:10
Name Duvet
Subject [스포츠] [스포츠] 퇴근본능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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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워
13/12/01 17:26
수정 아이콘
올해는 김건태 심판님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터치아웃은 거의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12/01 17:30
수정 아이콘
1분 18초....
13/12/01 17:31
수정 아이콘
허허...아쉽네요
그나저나 스쳐지나가는 정인영 웨이브머리 이쁘네요
PolarBear
13/12/01 17:35
수정 아이콘
김건태심판... 정말... 대한항공이랑 현캐 좋아하는건 아는데.. 신치용감독 잘못이 제일 크긴하죠.. 신치용 감독이 굳이 흐름끊는다고 비디오판정 안썼어야 했고.. 박철우는 왜 거기서 투터치를 하는지..
멀면 벙커링
13/12/01 20:59
수정 아이콘
손끝에 살짝 스친 것도 아니고...저 정도도 확인 못할 거면 그냥 심판복 벗어야죠.
오심했는데 왜 신치용감독 잘못이 제일 큰가요?? 갈수록 능력 떨어지고 있어서 오심 한 김건태심판 잘못이지...
심판이 오심할 거 까지 감안하고 비디오판독을 활용해야 한다는 건 감독한테 가혹한 일이죠.
PolarBear
13/12/01 21:17
수정 아이콘
신감독의 잘못이 제일 크다는건 오버했네요. 다만.. 비디오판독을 굳이 그타이밍에 썼어야 했나 싶어요... 혹시나 김건태 심판이 정말 짜증나는건... 축포 터져서 그냥 어쩔수 없이 경기 속행했었으면....
멀면 벙커링
13/12/01 21:24
수정 아이콘
하나 정도 확실히 막으면 4세트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니까(5세트 되면 승패는 아무도 모르죠.) 흐름 끊어 보자는 생각이었겠죠.
하지만 박철우가 막판에 니갱망을 시전했고 김건태심판이 오심할 거란 생각하긴 힘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PolarBear
13/12/01 21:30
수정 아이콘
송준호 공은 가장 그당시에 가장 가까이있었던 신치용 감독이 보실수 있었을것 같은데... 뭐 아쉽네요.. 결과론적으로... 막판에 박철우의 투터치는 정말로... 이강주 2단토스 충분히 올릴수 있는 공이었는데..
minimandu
13/12/01 17:45
수정 아이콘
원래 저렇게 못보시던 분이 아닌데, 정말 나이 때문일까요?
그래도 국내 심판중 최고는 배구라고 보는데.. 이건 뭐.
멀면 벙커링
13/12/01 21:00
수정 아이콘
한때 코트의 포청천 소리 듣던 김건태 심판인데 이것도 이제 옛날 말이죠.
슬슬 후배들에게 자리 내주고 은퇴할 준비나 하길 바랍니다.
뿌지직
13/12/02 00:44
수정 아이콘
김건태도 몇년전부터 오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안그래도 올해 끝나고 은퇴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말년에 이미지가 안좋아지네요.. 김건태 심판이 가장 보기좋은 각도인데 저걸 왜 못봤을까요.. 살짝 스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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