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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5 18:17
우유는 과학적으로도 유리병에 든 것이 더 맛있습니다.
왜 종이팩으로 바꿔가지고 맛이 더 없어졌는지.... 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주우유 망한거 아시죠?
03/09/05 18:49
저기 껌바에 나오는 여자 모델은 윤유선 씨 같네요 호랑이 선생님에 나오는 남자애는 얼핏 이민우 같은데... 아 전 71년생입니다 ^^ 추억의 그림들이 많네요
03/09/05 20:05
'천사들의 합창'..-_-
히메나 선생님..포xx에 출연했다는..소문도 돌았었던 듯 한데..-0- 더불어..'슈퍼소년 앤드류'도 비슷한 시기에 TV서 재밌게 봤었던 듯 한데요..그땐 저녘 6시부턴..TV 앞에서 만화 볼려고..기다렸던 기억이..^^
03/09/05 23:33
천사소녀 새롬이가 없군요.
그 어릴적 추억의 만화를 잊지 못해서 그동안 구해보려고 했지만 구하질 못해서, 며칠전에 거금 120만원을 들여서 DVD를 샀습니다.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 미쳤죠.. 영문자막만 믿고 샀는데 자막이 아예 없더군요. ^^; 회사에선 다들 미쳤다고 쉬쉬하고 있습니다. ^^; 들인 돈이 아까와서 일본어 교재로 사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DVD립핑해서 인코딩하는걸 공부하고 있는데 그것도 꽤 어렵군요. 때가 되면 -> 스스로의 힘으로 자막을 완성해내면 풀려고 생각중입니다. 당장 풀기엔 너무 아까비.. 1편만 봤는데 (진짜진짜 아껴보고 있습니다.) 첨엔 좀 유치했는데.. 다시 보다보니까 재미있더군요.
03/09/05 23:34
첫 댓글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_ _)
뾰로롱 꼬마마녀와 키키는 제 이상형이였답니다^^ 그리고 천사들의 합창은 본 적은 없지만 히메나 선생이 porn에 출연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네요
03/09/05 23:52
전 뾰로롱 꼬마마녀 -_- 노래 아직 외우고 있답니다; 하하하-_- 그리고 저도 앤드류 그거.. 봤었어요. 엄청 스피드 빠른 아이(;)였죠;; (아이라고 하기엔 좀 컸었던가 -_-) 아무튼 그거 따라한다고 막 달리기 했었는데 동생이랑.. 천사들의 합창,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거 감동적인거 많았었는데;
03/09/06 07:50
그때 그시절이 언제시절인지 -.- [전 87입니다;;] 특히나 포켓몬은 국민학교가 없어지고 3년후에 나온 -_-;;;;;;
6개월쯤 전에 뾰료롱 꼬마마녀 오프닝을 일본판으로 봤었던 재미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강추추- [으음. 제가 해당되는게 반쯤 있네요 --;]
03/09/06 10:06
만화껌과 병우유 -_-b, 서울우유 병우유.. 우리집에선 받아 먹을 수 없고(형편상) 주인집에 아침마다 배달오는 걸 부러워했었죠 ㅡ.ㅜ, 그 후엔 삼각우유, 삼각형 끝을 잘라 빨대를 꼽고 먹는 그 맛이란.. 몇년전에 편의점가니 삼각커피우유를 팔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
만화껌도 진정 원츄입니다. 껌씹으면서 그 안에든 작은 만화를 열심히 봤죠, 그 만화책 어찌나 잘 찢어지던지, 하루를 못갔다는 ^^(늙은거 같어 ㅠ.ㅠ)
03/09/06 13:18
저희집에서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 기차모양의 연필깎기로 연필을 깍아서 쓰곤 했는데요, 몇일전에 유학간 동생이 갖고 가버렸습니다.-_-;;;;;
03/09/06 19:08
꾸러기 수비대는 제가 초딩 6학년때쯤 나온겁니다.(맞나??--) 그리구 영스타 이거진짜 생각나네여..어렸을때 이거 맞있어서 맨날 먹었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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