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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5 09:01
프랑스야 원래 철학적 감성이 유별나게 충만한 동네인지 남들 다 좋다는거 많이 안보고 이게 뭐시당가 하는걸 많이 봐줌..
저는 고스트메신저 기대 많이 했는데 그것도 소리소문없이 묻묻..
13/11/15 09:17
OST는 참 좋습니다. 감성충만한 새벽에 선입견 없이 들어보시면 좋을거에요.
원더풀데이즈가 망작이긴 한데, 솔직히 영화판에도 이보다 더한 망작들 많잖아요. 성소재림이라든지, 아유레디라든지, 주글래살래라든지, 긴급조치 19호라든지, 광시곡이라든지... 광시곡...-_- ... 에휴...
13/11/15 09:30
저도 친구랑 왠지 모를 의무감에 영화관에 가서 봤었죠 크크
영상은 나쁘지 않았지만 시나리오가 정말 뻔했달까.. 인상적이지 않았던 탓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13/11/15 09:45
"감독이 영상에만 너무 신경을 써서 시나리오는 중학생에게 쓰게했다는" 이 부분을 우스갯소리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 수준의 시나리어였죠...
13/11/15 10:07
의무감+기대감으로 인하여 당시 열심히 활동하던 동호회분들 5, 6명을 간신히 꼬셔서 대한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영화 끝나고 술자리가 있었는데... 제가 쐈습니다, 아니 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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