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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2 14:23
홍성흔이 두산으로 이적후에 그랬다죠. 구단에서 정말 붙잡고 싶으면 고급 식당에 불러다가 "오늘 계약할때까지 못나갑니다."라고 한다고 하는데 홍성흔이 롯데에 이적했을때도 롯데 프런트가 일식집에다 자기를 가둬놨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라디오볼에서 언급하기도했었습니다.
그래서 유명 fa선수들이 구단들과의 저녁"식샤"를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인데 전화 통화로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면 말그대로 "나갈테면 나가"라는 이야기네요.
13/11/12 14:26
그것도 그렇지만 '너가 딴 팀에 갈 데 있어?' 이런..
'너가 우리팀이니 주전으로 뛰었지 딴 팀 가봐' 이런 느낌이 딱 오네요..
13/11/12 14:32
저도 지금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_-).....
근데 제 생각에는, 박정진 선수나 한상훈 선수는 그동안 공로가 많아서, 충분히 권리주장할 수 있겠다 싶은데, 이대수 선수는 좀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우선적으로 한화의 협상이 통화로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니, 이미 자세부터가 틀려먹었네요. -_-) 에휴...... 한화팬이지만 참 이런거 보면 깝깝합니다.
13/11/12 14:37
하긴 앞의 두 선수는 팀내 프렌차이즈에 주장도 했었지만 이대수 선수는 그런 게 없긴 하죠.
사견으론 시즌 끝나고 이대수 선수를 굳이 잡을 필요가 있을까? 3루 용병쓰고 백업으론 한상훈, 김회성 쓰면 되는데.. 이런 생각도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3년간 고생하고 골글도 먹었던 선수에게 너무하긴하죠. 의리의 한화도 옛말인지 싶고.. 참 빡쳐요..
13/11/12 14:39
우선 팀이 리빌딩하는 과정에 있으면, 최소한 출혈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세선수의 위치를 보면 아시겠다만, 한상훈 선수는 내야 전포지션의 백업이 가능하고, 이대수 선수는 유, 3루 수비가 가능한 자원이죠. 이렇게 봤을 때, 포지션을 시험한다고 해도, 두 선수는 백업 자원이라 꼭 남겨놔야 합니다. 근데 한화는 뭘 생각하고 있는지.... 박정진 선수는 좌완 불펜 자원이라 꼭 가지고 있어야 하긴 합니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는 부상을 당하면 회복이 너무 오래걸리는 듯 싶습니다 ㅠㅠ
13/11/12 14:44
3루를 용병으로 쓴다면 한상훈과 이대수 두 선수는 좀 겹치긴하죠. 리빌딩 중이어도 포지션 겹치는 두 고참을 백업으로 쓰기는..
거기에 이대수 선수는 성적이 좀 심하게 하락세에 수비도 한상훈에 비하면 매리트가 없는 느낌이 있어서요. 팀이 워낙 선수가 없어서 여유가 되면 둘 다 잡아야 하지만 FA잡느라 여유가 없다 싶으면 두 선수 한상훈만 잡는 게 낫다는 생각이.. 박정진 선수는 나이도있고 폼도 안 좋지만 좌완 원포인트로라도 팀내에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고생많이해서 퇴직금으로라도 좀 두둑히 챙겨줬으면 싶은데.. 이놈의 팀은..
13/11/12 14:50
음 저도 이대수는 그냥 버려도 된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타팀 가면 그냥 보상선수 받으면 되는거죠. 그냥 보상선수 정도 급으로...... 박정진 선수는 너무 안타까워서라도 잡고 싶어요. 은퇴식도 한화에서 시켜주고 싶구요 ㅠㅠ 처음에는 두산이 노린다는 얘기를 듣고, 두산이나 가라, 보상선수 콩고물 덕좀 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런 나쁜 생각한 저를 스스로 자책하고 있습니다. ㅠ_ㅠ
13/11/12 14:53
크크 사실 그런 생각은 한화팬이면 누구나 다.. 두산의 유망주라니 ㅜㅜ
두산이 좌완 불펜을 필요로 하는 건 누구나 다 알고 한화는 박정진이 트레이드 얘기도 나왔던 선수니.. 어쩌면 한화에 있는 것보단 두산에서 대우 잘 받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3/11/12 14:56
휴, 그나저나 제가 예전에 쓰던 글들이 한화 레전드 글들이었는데,
어느순간 소재가 떨어져서 못쓰고 있어요. -_-)..... 어떤 선수를 쓰면 좋을까요? 지금껏 쓴 선수는 흠.....강동우, 한용덕, 장종훈, 정민철, 고원부, 이상군, 덕클락, 한희민 이정도인데 누굴 써야될지 참....
13/11/12 15:00
민머리요정 님// 음.. 송지만, 이영우, 이정훈, 유승안? 거기에 구대성, 송진우도 있고.. 그리고 한화 레전드하면 데이비스죠 흐흐
13/11/12 14:26
자본주의 사회가 냉철한게 당연한거지만 야구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건데요.
아무리 다른팀으로 갈 확률이 낮은 선수들이라도 저렇게 사기를 확 꺽어버리면 선수단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은 못하나보네요. 저런걸보면 괜히 몇년째 하위권이 아니죠.
13/11/12 14:30
이장석이 그걸 나중에 깨닫고
이택근 대우 + 기존 선수들 연봉 초기에 높게 불러서 인상으로 계약 + 외국인 용병 나이트 풀 계약으로 사로잡았다고 했는데.. 그 뒤로 넥센 성적을 보면.. 한화는 그냥 당연히 9등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하는거 보면..
13/11/12 14:27
그나저나 FA제도는 손질 안하나요?
다른 것은 몰라도 선수 등급은 좀 나눴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현행 제도는 어느 정도 이상의 능력을 가지지 못한 선수가 FA시장에 나오는게 쉽지않죠. 보내는 구단이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200%와 선수 1명 또는 연봉의 300% 중 택일"하여 보상을 받는데, 진짜 특수한 상황 아니면 보상선수를 받을테고, 이 경우에 선수 한 명을 빼앗기면서 까지 데려올만한 선수가 그리 많진 않을테니까요. 그냥 A/B 정도로만 나눠서 A등급은 보상선택권을 전소속구단에, B등급은 새소속구단에 주면 안되려나요? 하긴 저렇게 되면 'B등급'이 부여된 선수는 타팀에 빼앗기기 너무 쉬워지기도 하겠고 또 등급이라는걸 나누는 기준이 쉽지않기도 하겠네요.
13/11/12 14:31
현행 KBO의 FA제도는 문제점이 보이기는 하는데.. 선수풀도 너무 작아서 힘들지 싶어요.
확실히 지금 현행대로면 현 한화 FA선수들이나 전의 이도형, 최영필 선수같은 경우는 누가 저 선수들 데려가고 보상선수 주려고 할지.. 메이저처럼 퀄리파잉오퍼 같은 제도가 생겨서 구단에서 제시한 오퍼를 거절한 선수들만 보상선수를 내준다거나 하는 게 어떨까 싶기도하네요.
13/11/12 14:47
뭐 두산처럼 대체 가능한 자원이 있다면 모를까,
한화는 안그래도 뎁스 얕은데, '지금 우리에게 얘가 필요한가?' 보다 '얘를 데려갈 팀이 있는가?' 를 먼저 생각하고 있네요. 이 세명에 대한 가치가 낮은만큼 충분히 합리적인 금액으로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유망주에게 기회주면서 크면 경험전수, 백업 봐주고, 성장 더디면 베테랑은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외부 FA를 잡지 않는한 한화에서 이 선수들 보다 나은 대체자원이 있긴 한가요?? 그런 상황에서 갑을 놀이를 먼저 하는꼴을 보니 프런트가 정신차리려면 멀었네요.
13/11/12 14:54
가격 후려쳐서 싸게 잡을 생각을 프런트는 하는듯 싶어요..
이도형, 최영필 사태가 있었으니 결국 남기는 할듯요..
13/11/12 17:38
싸게 계약하고 싶은 맘은 이해합니다. 헌데,
지금 같은 자세는 진짜 안잡아도 그만이다, 라은 상황에나 가능한거죠. 잡긴 잡는데 싸고 잡고 싶다면 충분히 다른 태도를 보일 수 있거든요. 우린 너희가 필요하다, 다만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적정선 찾아보자 라고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문제죠. 충분히 성의 보였는데 의견차 있으면 그때 결렬되도 되는거구요. 대놓고 너희가 가긴 어딜가냐. 데려갈 팀 있냐? 라고 고자세로만 나갈 팀 상황도 아니란거죠.
13/11/12 14:48
음 한화가 유리한 고지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네요 선수들에게는 안타깝고 미안하지만 이 선수들을 많은 돈을 주고 그리고 보상선수까지 줘야한다면 다른팀이 선뜻 계약하기가 쉽지 않겠죠. NC라면 모를까. 결국 원점으로 오게 되면 한화가 더 유리하게 됩니다. 차라리 이번 기간안에 한화랑 계약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13/11/12 15:04
박정진은 NC가 아니어도 좌완이다보니 필요로 하는 팀은 있는 선수죠. 내년엔 좀 반등할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한상훈은 내야 전포지션 백업이 되다보니 nc로 가면 쏠쏠할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올해 성적에서 출루율이 꽤나 높아요. 올해 야구를 안 봐서 nc 선수풀을 잘 몸르지만;; 이대수 같은 경우는.. nc가 노진혁인가요? 유격수도 키우고있고 딱히 매리트는 없는 거 같은.. 성적이 매년 하락세네요;; 거기에 김경문 감독과 사이가 어떤지..
13/11/12 17:34
문감독이랑 별로에요.
딱 손션 돌아오기 전까지 2년 써먹고 보냈죠. 그 중 2년째엔 부상으로 김재호랑 반반 나왔고, 손션 복귀 후에는 내야 뎁스에 밀려서 1군 콜업조차 잘 못받았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딱히 노릴 카드는 아니죠.
13/11/12 15:10
박정진 선수쯤 되면 엔씨에서 충분히 데려갈만하다 생각합니다.
나머지 두선수도 뭐 괜찮은데 어차피 보상선수 안줘도 되니까요 다만 엔씨 총알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갈릴듯 해요 다른 대어급(ex. 정근우, 장원삼) 한두명 잡게 된다면 실탄부족해서 그냥 넘겨버릴지도 모르죠 특히 정근우 잡으면 굳이 내야수 더잡을 것 까지는 없어보이고...
13/11/12 16:07
보상선수만 없다면 괜찮을텐데
문제는 20인외 보상선수가 있으니 팀 내에서 1-15권도 아닌 16-26인권 내의 FA 들은 너무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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