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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8 12:02:30
Name burma
Subject [스포츠] [스포츠] [NPB] 다나카야 우짜노.. 여까지 가보자.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49297

기사제목: 다나카, 아시아시리즈 긴급 출전 ‘대만 내 인기 반영’

핵심단락

당초 다나카는 이달 중순 일본 지바현에서 여러 가지 부분을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그의 참여를 갈망하는 대만 측의 의향을 반영해 이와 같은 긴급 결정이 내려졌다. 이 매체는 실제 대만 야구계 인사들이 “160개의 공을 던진 뒤 다음 경기에도 등판한 것은 보통 선수에게서 볼 수 없는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다. 대만 팬들도 와줄 것을 기대하고 있고, 나 역시 눈앞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뜻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스포니치는 “이미 세 차례의 헹가래 투수가 됐지만 이번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결정지으면 4번째 서프라이즈가 있을지도 모른다. 다나카는 더 이상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영웅’이다”며 출전을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뭐 호시노감독에 의하면 경기에는 안내보낼 거라고 하지만, 왠지 분위기보니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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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8 12:03
수정 아이콘
뭐 불펜으로 깜짝 등판해서 10개 내외로 던지겠죠
13/11/08 12:06
수정 아이콘
왠지 일본이 결승까지 가서 이기면 세이브 헹가레 투수로 나올거 같구..
그 전에 무너질거 같으면 잠시 서비스용 불펜으로 출전시킬거 같네요.
wish buRn
13/11/08 12:15
수정 아이콘
뽕을 뽑으려는건가,메이저로 안 보내려는건가
선형대수세이지
13/11/08 12:35
수정 아이콘
일본야구는 혹사를 미덕과 선수의 성장을 위한 훈련으로 포장시키는 걸로 악명 높죠. 개인적으로 다나카의 실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이라고 봅니다.
페르디난트 2세
13/11/08 13:13
수정 아이콘
근성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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