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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20:50
삼팬인데 그냥 액받이용병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런 일이 있었으니 7차전 때 홈 송구가 정병곤 손에 맞는 행운이 있었으려니 하고..
13/11/05 20:54
톰션은 위대합니다.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고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라잖습니까. 스스로 말하길.. 크크
13/11/05 20:54
역대급이네요 덜덜덜
용병이 밸런스 맞춰주는데도 우승한 사자군단의 위엄인지도 덜덜덜 기아는 내년에 09로페즈급으로 뽑아도 가망이...
13/11/05 20:57
역대급 용병 1순위(?!?!)로 꼽는게 숀 헤어, 톰 션, 브라이언 배스 등등이 있는데... 의료관광 카리대가 No.1 찍을 듯요!!
13/11/05 20:57
애초에 류감독님이 쟤는 안되겠다고 했는데 프론트가 억지로 뽑은거 아닌가요?
이런 외국인 선수 두고도 우승한 삼성의 저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13/11/05 20:58
야구는 옵션 계약 같은거 안 하나요? 대부분 1년 뛰고 나가던데 몇경기 이상 뛸시, ERA 얼마 이상일시 이런 조건은 전혀 없이
무조건 유니폼만 입으면 연봉 다 주나요?
13/11/05 21:01
한경기도 못 뛰고 바로 먹튀하신 매니 아이바 무시하시면 안되죠. 크크
http://mirror.enha.kr/wiki/%EB%A7%A4%EB%8B%88%20%EC%95%84%EC%9D%B4%EB%B0%94 "당시 감독이었던 이순철은 그에 대한 한이 얼마나 맺혔는지 박동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스프링캠프에서 던졌던 총 투구수(19개)를 강조해서 언급했다."
13/11/05 21:05
진자 코시 초반 물타선에도 욕은 안하고 걍 체념상태였는데.. 이건 진짜 입에서 욕나오네요
멘탈강화 필요하신분들은 카리대 한화전 보세요 두 번 보세요 http://sportstv.afreeca.com/?board=vod&c_id=kbo_replay&control=view&b_no=38760
13/11/05 21:20
아오 뭐 같은 저 썩을 놈...
프런트 이 놈들이 제일 문젭니다. 맨날 우승해주니까 아무나 던져주고 우승해봐라 이 꼬라진데, 내년에도 이 따위로 일하면 김인-송삼봉 out 피켓 들고 나가야죠. 제가 지금 너무 대노할 것 같네요. 육성으로 쌍욕했네요.
13/11/06 07:11
1군 2.1이닝 era 27 whip 6 ....
그나마 정규리그우승을했으니 다행이죠 크크 1+2군 9이닝 4개월에 1.5억입니다 진정 대기업 고소득단기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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