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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5 16:06:06
Name Davi4ever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박병호의 자기자랑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74702

▲직구(삼성 오승환. 상대전적 타율 .400 5타수 2안타 1홈런)

직구는 두말할 것 없이 오승환 선배다. 종속이 워낙 좋다. 작년까지는 한 개도 못치다 올해 안타를 두 개 쳤는데, 진짜 운이다. 겨우 타이밍이 맞았다. 직구 하나만 보고 하나, 둘, 셋, 하는 타이밍에 바로 쳤다. 그간 직구에 진짜 많이 밀렸다. 볼에 힘도 좋고, 종속이 좋아서 타자입장에선 한 번 뜨는 느낌이 있어 공략이 쉽지 않다. 우리나라 최고인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알지 않는가.

▲슬라이더(SK 김광현. 상대전적 타율 .500 10타수 5안타 1홈런)

나는 우투수의 슬라이더보다 좌투수 슬라이더가 더 어렵다. 몸쪽 무릎 쪽으로 파고드는 슬라이더 각이 더 치기 어렵다. 김광현의 슬라이더는 예리하고 까다롭다.

▲투심(NC 에릭. 상대전적, 상대전적 타율 .400 15타수 6안타 1홈런)

역시 몸쪽으로 파고드는 투심이 좋다. 외국인 투수라 그 볼을 빨리 접할 기회도 없었고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볼의 움직임이 좋다.

▲포크(두산 노경은. 상대전적 타율 .444 9타수 4안타 3홈런)

포크볼을 두 종류로 나눠던지는 것 같더라. 투심과 포크인 것 같은데 두 볼의 스피드 차이가 워낙 크다. 직구에도 힘이 워낙 있으니까 직구를 생각하고 들어가다 순간적으로 당할 때가 있다.

▲체인지업(NC 이재학. 상대전적 타율 .182 11타수 2안타)

회전이 직구랑 완전 똑같다. 변화구 회전은 직구의 회전과는 다른데, 결국 마지막엔 체인지업이 똑같이 오다 스피드가 10km이상 차이가 나니까 타이밍이 늦고 만다. 그의 체인지업은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커브(삼성 윤성환. 상대전적 타율 .429 14타수 6안타)

다들 알다시피 컨트롤이 정말 좋고, 변화구 구사력이 워낙 좋다. 커브 각이 좋아서 타이밍을 뺏길 때가 있다. 타이밍을 뺏는 투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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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좋다고 했지 못친다고는 안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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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16:07
수정 아이콘
공이 (치기) 좋다.
벅학박사
13/11/05 16:09
수정 아이콘
직구 하나만 보고 하나, 둘, 셋, 하는 타이밍에 바로 쳤다.

역시 하나둘셋이야
13/11/05 18:25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시즌이죠
Pomeranian
13/11/05 16:10
수정 아이콘
이대호&최정 "류현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다"

이대호 : vs 류현진 79타석 67타수 24안타 7홈런 타율0.358 OPS1.189

최정 : vs 류현진 65타석 58타수 21안타 4홈런 타율0.362 OPS1.121

????????????
13/11/05 16:11
수정 아이콘
이재학 말고는 탈탈 ...
개념의정석
13/11/05 16:14
수정 아이콘
올해 이재학은 확실히 눈부셨군요.
yonghwans
13/11/05 16:16
수정 아이콘
이동현이 빠지다니!!!
13/11/05 16:17
수정 아이콘
종속이라는게 저번에도 나온거처럼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임에도
타자들 입장에서는 종속이 느껴지나 보군요.
볼끝이 상대적으로 죽지 않아서 그런건가..
이건 알수가 없네요.
타츠야
13/11/05 16:24
수정 아이콘
종속이 우리가 아는 과학적 의미의 종속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종속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공이 살아있다/죽어있다, 깨끗하다/지저분하다처럼 타자가 보는 느낌을 설명한 것이라고 보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Legend0fProToss
13/11/05 16:27
수정 아이콘
포심 버티컬 무브먼트로 보면될꺼같아요
평균적 궤적이면 이정도 가라앉을공이 계속 떠서 날라오면
공이뜨면서 더 밀고들어오는 느낌이 들겠죠 그게 높은직구면 더그렇겠구요
타자와의 거리도있지만 타자입장에서 눈을 중심으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을 주는
공이 위협적이고 더빠르게 느껴질거같네요
타츠야
13/11/05 16:31
수정 아이콘
설명해주신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 해설자 등이 이걸 종속이라는 단어로 표현해서 자꾸 종속이론 논란이 생기는 것 같구요.
13/11/05 16:42
수정 아이콘
종속이라고 표현되는 무언가는 실재합니다. 그걸 종속으로 설명하는 게 잘못된 거죠. 잘못된 표현 자주 쓰다보면 굳어지는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11/05 16:24
수정 아이콘
공이 좋은 건 인정한다. 그러므로 다른 공을 치면 된다.
Vienna Calling
13/11/05 16:26
수정 아이콘
직구는 두말할 것 없이 오승환 선배다.
좋다.
올해 안타를 두 개 쳤 다.
하나, 둘, 쳤다.
볼에 힘도 좋고, 종속이 좋아서
공략이 쉽지 .
우리나라 최고인 것은 나
모든 사람들이 다 알지 않는가.
감전주의
13/11/05 16:31
수정 아이콘
역시 하나둘셋이야!!
Thanatos.OIOF7I
13/11/05 17:15
수정 아이콘
요시!! 겸손이 터저부렀어!!
너에게힐링을
13/11/05 16: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난 다른 구종의 공을 쳤다.
스웨트
13/11/05 17:20
수정 아이콘
한국 최고 투수들에게 타율이 4할이 넘는 타자를 요리한
이재학 그가 최고 오오오
최코치
13/11/05 21:16
수정 아이콘
타팀 팬이지만 이재학 선수는 정말 좋아합니다.
공을 진짜 화끈하게 던져요 폼도 역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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