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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21:15
이 경기가 2009년이니까 이것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죠. 감보아가 약물 때문에 경기가 꼬인 건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50센트 따라갔다가 망했죠.
13/10/31 21:58
뒹구는 순간 끝이긴하겠는데
로우킥을 제외한 클린히트는 힘들겠지요. 타격위주 선수들은 힘들겁니다. 종합선수가 복싱으로 가는 것보단 복싱선수가 종합오는게 유리할거다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룰이 워낙 다른 종목이라 예측 불가죠 뭐. 그리고 현실적으론 돈 안되는 무대라 쳐다보지 않고 있다.가 정답에 근접 할겁니다.
13/11/01 01:24
예.그 로우킥이 문제지요.
단지 아직 1류급복서나 메이저급 타이틀챔피언급 복서가 이종격투기에 나선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생각하는편입니다.(알리는 제외) 누운기술에 비해 로우킥은 대응 준비과정이 조금은 수월할테니 혹시 입식 타격위주 선수한테라면 이라고 생각한거구요. 그렇다고 복서가 누운기술 킥기술 등등 쓰면 그건 복서가 아니라 종합선수된거구요 ^^; 정확히는 높이뛰기 선수한테 3단뛰기 하라는 거랑 비슷 하다 생각해서.... 의미없다고 생각 합니다.
13/10/31 22:01
이미 mma의 발전 정도가 강한 장점보다 단점이 없는게 더 유리할 지경이라... 더군다나 복싱 특유의 타격 리듬이 mma에서 쥐약입니다. 비탈리 클리츠코는 대놓고 둘은 다른 종목이라서 못간다고 할 정도고... 뭐 갈 이유도 별로 없죠 돈도 덜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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